포항, 중국 산둥 잡고 ACLE 7위…브라질 트리오 3골 폭발 작성일 11-06 17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6/0001204016_001_202411062250212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왼쪽부터 완델손 조르지 오베르단</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최강희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중국 산둥 타이산을 물리쳤습니다.<br> <br>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오늘(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의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즈 4차전에서 4대 2로 이겼습니다.<br> <br> 정재희가 선제골을 뽑고 '브라질 트리오' 조르지와 완델손, 오베르단이 후반에 3골을 연달아 뽑으며 포항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br> <br> 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7위(승점 6·2승 2패)로 올라서며 리그 스테이지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br> <br> 리그 스테이지 8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br> <br> 최근 K리그1에서 안 좋은 흐름을 보인 포항은 공식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br> <br> 최강희 산둥 감독은 비셀 고베(일본)와의 2차전에서 심판을 향해 폭언하는 등의 행위로 6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아 벤치에 앉지 못하는 터라 이날 팀을 지휘하지 못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6/0001204016_002_20241106225021287.jpg" alt="" /><em class="img_desc">기뻐하는 포항 선수들 </em></span><br> 산둥은 9위(승점 4·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br> <br> 포항은 전반 30분 정재희의 그림 같은 프리킥 슈팅으로 앞서나갔습니다.<br> <br>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수비벽을 넘겨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혔습니다.<br> <br> 산둥은 불과 3분 뒤 가오준이의 코너킥을 문전의 천푸가 가슴으로 받아 넣은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앞서 포항의 이태석의 백패스 실수가 산둥의 코너킥을 낳았습니다.<br> <br>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뛴 스트라이커 제카를 원톱으로 선발 출전시킨 산둥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과거 울산 HD에서 등록명 '바코'로 활약한 공격수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까지 투입, 포항을 잘 아는 이들 외인 공격수를 앞세워 추가골을 노렸습니다.<br> <br> 그러나 전반전 공 점유율 78%를 기록할 정도로 우위를 보인 포항은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후반 19분 행운이 더해진 조르지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습니다.<br> <br> 오베르단의 패스를 받은 조르지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대 오른쪽으로 들어갔습니다.<br> <br> 브라질 출신 동료들이 조르지의 골에 골로 화답했습니다.<br> <br> 포항은 4분 뒤에는 조르지의 컷백을 완델손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br> <br> 후반 31분에는 완델손의 패스를 받은 오베르단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br> <br> 산둥은 후반 추가시간 비진하오의 헤더 만회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었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SK, 워니 26점 활약 앞세워 현대모비스 제압 11-06 다음 '나는 솔로' 23기 광수·영수 첫인상 0표…"반바지 입어서" [TV캡처]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