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대시민 긴급 호소문 발표… 방통위, 1인체제 의결 어려워 작성일 11-08 1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eqotnbAt"> <p dmcf-pid="qML2AUNfk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TBS)가 방송의 지속을 위해 대시민 긴급 호소문을 8일 발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PpdHRu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171150306znhn.jpg" data-org-width="670" dmcf-mid="7Qeqotnb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171150306znh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9PpdHRuAZ" dmcf-ptype="general"><strong>TBS, 재정 위기 속 고군분투</strong></p> <p dmcf-pid="KQiKN0g2AX" dmcf-ptype="general">TBS는 지난 5월부터 임대료와 관리비 체납을 시작으로, 9월부터는 전용 회선 사용료마저 연체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로 인해 송출 중단 위기까지 맞닥뜨린 TBS는 230여 명의 직원들이 5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한 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kOnvPlokH" dmcf-ptype="general">이러한 재정 위기는 6월에 시행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과 9월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조치에 기인한 것이다. </p> <p dmcf-pid="2da4Ezc6oG" dmcf-ptype="general">TBS는 더 이상 서울시 출연금을 받거나 상업 광고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기부금을 유치하고 다양한 기부처를 찾고 있다.</p> <p dmcf-pid="VLcQmKwMoY" dmcf-ptype="general"><strong>1인체제 방통위 정관 개정 신청, 또 다시 반려</strong></p> <p dmcf-pid="frlaYRyjaW" dmcf-ptype="general">TBS는 재원 다각화를 위해 방통위에 두 차례 정관 변경을 신청했지만, 모두 반려됐다. 방통위는 TBS가 제출한 정관 변경이 운영 자금 조달 원천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현재 1인 체제의 방통위에서는 이를 심의하고 의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정관 변경이 지배구조 변경이 아닌 운영 자금 조달의 원천을 바꾸는 내용이므로 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방통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4ML2AUNfjy" dmcf-ptype="general">TBS는 이번 변경 요청을 통해 공익법인 지정과 기부금 모금을 위한 세제 혜택을 제공받고자 했으나, 방통위의 반려로 이 역시 어려워진 상태다.</p> <p dmcf-pid="8da4Ezc6NT" dmcf-ptype="general">TBS 측은 “정관 변경이 성사되지 않으면, 비영리 민간재단으로서의 지속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할 수 없게 되어, 많은 시민들이 TBS를 돕기 위한 기부 의향을 표현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기부금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p> <p dmcf-pid="6UKX8lf5jv" dmcf-ptype="general">서울시에도 호소했다. </p> <p dmcf-pid="PEILTQSgaS" dmcf-ptype="general">TBS측은 “35년 동안 서울시민을 위해 재난 안전 방송을 비롯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해온 TBS가 이번 위기를 넘기지 못한다면, 시민의 안전과 권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서울시가 TBS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한, TBS는 방통위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도 도움을 요청하며 “방송 종사자들과 그 가족들의 생계를 보장하고,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p> <p dmcf-pid="QrlaYRyjjl" dmcf-ptype="general"><strong>230명 직원 중 100명 구조조정</strong></p> <p dmcf-pid="xUKX8lf5Nh" dmcf-ptype="general">TBS는 방송을 지속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30여 명의 직원 중 100명을 희망퇴직과 권고사직 등을 통해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p> <p dmcf-pid="yqftxyP3AC" dmcf-ptype="general">TBS측은 “이대로 TBS를 침몰시킬 수는 없기에 최소한의 인원이라도 남겨서 방송을 지속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방송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고통 분담을 감수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Wy5spj3IjI" dmcf-ptype="general">TBS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p> <p dmcf-pid="YML2AUNfgO"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리비아 마쉬 "출근해서 동생 뉴진스 다니엘 데뷔곡 들어...울컥했다" 11-08 다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5개 분과 특위 위원 위촉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