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티셔츠만 100억…간판스타 김도영 “더 잘하고 싶다” 작성일 11-09 2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4/11/09/20241109050086_0_20241109200007611.jpg" alt="" /><em class="img_desc">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9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첫 훈련에서 송구하고 있다. 왼쪽은 류중일 감독. [연합]</em></span><br><br>[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작년과는 다른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더 잘하고 싶다”<br><br>올해 KIA타이거즈와 국내 프로야구 간판 스타로 올라선 김도영 선수가 9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프리미어12 첫 공식 훈련을 소화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br><br>김도영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힌 건 2023년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김도영은 1년 사이 독보적인 존재로 위상이 바뀌었다.<br><br>김도영은 정규시즌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을 수확하고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김도영의 10-10,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30-30 달성 이후 판매한 스페셜 유니폼은 100억원이 넘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br><br>김도영의 인기는 국내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8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대만 교민들뿐 아니라 대만인들까지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도영은 “다른 나라 팬들이 사인을 요청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기분은 좋다. 프리미어12가 작년 APBC보다 큰 대회라는 느낌을 받는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했다.<br><br>김도영은 지난해 APBC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도영은 일본과 결승전에서 왼손 엄지손가락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어 4개월 재활을 해야 했다. 김도영은 “이번에 (심재학) 단장님은 ‘다치고 오면 가만 안 둔다. 다치지 말고, 나라를 빛내고 오라’고 하셨다. 이범호 감독님도 (최)원준이 형을 통해 다치지만 말라고 말씀하시더라”고 했다.<br><br>김도영은 이범호 감독이 선수로 뛰었던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D)에서 일본과 결승전에서 9회 극적인 동점타를 때린 순간도 말했다. 김도영은 “감독님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은 있다. 작년보다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작년 APBC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br><br>이어 “대만 넘어와서 훈련하니까 (투지가 올라오는) 마음이 생긴다. 더 재미있고, 더 집중하게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우리 대표팀이 프리미어12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톈무 구장에 대해서는 “타자가 유리한 야구장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구장은 작은 것 같은데, 막상 공이 잘 나가진 않더라. 오랜만에 야외 훈련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짚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X김준수, 동방신기 떠올리며 “노래하다 울컥, 복잡미묘해” 11-09 다음 기다린 보람이 있다"…'글래디에이터2', 韓 대표 셀러브리티 강력 추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