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김다빈 복식 2연패, 김나리는 여복 8회째 정상, 최다 공동 1위 [전한국선수권] 작성일 11-10 248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1/10/0000010301_001_20241110041409581.jpg" alt="" /><em class="img_desc">김나리(좌), 김다빈(우)</em></span><br><br></div>현재 국내 최고의 테니스 여자복식 조, 김나리(수원특례시청)-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 조가 2024 하나증권 제7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이하 전한국선수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작년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전한국선수권 여자복식 정상이다. 김나리는 양정순이 보유하고 있던 전한국선수권 여자복식 최다 우승 8회 타이 기록을 세웠다. 김다빈은 단복식 더블 우승에 도전한다.<br><br>김나리-김다빈 조는 9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전한국선수권 여자복식 결승에서 오은지(경산시청)-위휘원(의정부시청) 조를 6-3 6-4로 제압했다. <br><br>김-김 조는 1, 2세트 모두 역전승으로 우승을 만들어냈다. 2세트 3-4에서 연속으로 세 게임을 잡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 4-4 상황에서 위휘원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김나리의 서브권이었던 마지막 게임에서는 김다빈이 전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br><br>작년에도 복식 우승을 합작했던 김-김 조는 명실상부 현재 국내 최강 복식조이다. 본격적으로 페어를 이룬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내대회 10개 대회 우승을 합작하고 있다. 올해 WTA 500 코리아오픈에서도 한국 선수를 대표해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하기도 했다. 대회 최종 우승자였던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멜리차르 니콜 마르티네스(미국) 조를 1회전에서 만나는 불운 속에 아쉽게 탈락했었다.<br><br>여자복식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운 김나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부터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김)다빈이가 뒤에서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우선 내년까지는 선수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며 전한국선수권 여자복식 최다 우승자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김다빈은 단식 결승에도 오르며 단복식 더블에 도전한다. 김다빈은 2021~22년은 단식, 2023~24년은 복식으로 매해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전한국선수권에서 동일년도 멀티종목 챔피언은 2019년 정수남(현 정효주)이 마지막이었다.<br><br>김나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재정비에 들어간다. 김다빈은 단식 결승전 출전 후 곧장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돼 2024 빌리진킹컵(세계여자국가대항전)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ONE 챔피언십 챔피언->UFC 신인' 더 리더의 새로운 도전[이석무의 파이트클럽] 11-10 다음 '15년 지기' 정영석-김채리, 첫 전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제패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