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특별시' 자부심… 대전하나시티즌 응원에 진심인 이 사람 작성일 11-10 2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권혁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행정원<br>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장<br>K리그1 대전 잔류 촉각… "하나되어 응원을"<br>"MD상품 다양화·서포터석 교체·시즌권 등 개선돼야"<br>"아낌없이 지원해 144만 시민 위한 퍼플아레나 되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4/11/10/0000110705_002_20241110181215715.jpg" alt="" /><em class="img_desc">권혁민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장. 본인 제공</em></span></div><br><br>"마치 90분간 펼쳐지는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br><br>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의 회장을 맡고 있는 권혁민 씨는 첫 경기장 경험을 이 같이 표현했다.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과 경기장 곳곳에 울러 퍼지는 함성, 팀을 북돋는 무한한 지지는 그를 자연스럽게 서포터즈의 길로 이끌었다. 그렇게 대전 프로축구팀을 응원한 지 어엿 15년. 그 사이 축구팀과 여러 우여곡절 역사를 함께해 온 그는 낮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선임행정원으로, 휴일엔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로 팀 승리를 위해 팬들과 힘찬 함성을 보내고 있다. <br><br>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처럼, 대전하나시티즌의 1부리그 잔류는 연일 관심이다. <br><br>권 회장은 "팀 응원 중에 '끝까지 싸워 이겨라'라는 구호가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관심을 갖고 지지하고 있는 우리 대전러버스를 꼭 기억하고 마지막까지 힘내서 후회없이 올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보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4/11/10/0000110705_003_20241110181215807.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와 축구팀 선수들. 권혁민 씨 제공</em></span></div><br><br>서포터즈의 응원은 선수 사기를 북돋는 자양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전북 원정에서 3000여 명의 대전팬들과 카드섹션 응원을 함께하고, 대구 원정경기 당시엔 팬 수백 명과 대구역부터 홈경기장까지 코르테오(장외행진) 응원 등을 한 바 있다"면서 "운영진들과 밤낮 없이 고민하며 모두가 단합된 응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br><br>서포터즈 회장으로서, 아시아 최고 명문 구단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그는 "팀 색깔인 자주색과 하나그린을 조화롭게 활용해 경기장 내외 환경을 바꿔나가고, 대중교통 확충, 상권 구축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MD 상품을 다양화해 애착을 높이는 한편, 서포터석을 접이식 의자로 교체해 보다 열정적인 응원과 효율적인 좌석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4/11/10/0000110705_001_20241110181215667.jpg" alt="" /><em class="img_desc">권혁민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장. 본인 제공</em></span><br><br>또 "시즌권 판매·사전 티켓팅 운영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며 "144만 대전시민뿐 아니라 남녀노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퍼플 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 별칭)'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br><br>그는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시티즌 시절 어려운 구단 상황과 재정에도 불구하고 '축구특별시'라는 별명이 만들어질 정도로 팬이 많은 팀이었다"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지지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욱더 큰 목소리로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모든 축구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기체고, 경기지사배 복싱 남고부 4체급 석권 11-10 다음 김종국, “전여친 선물, 가격 검색해 봐” 고백→종국 母 ‘화들짝’ (‘미우새’)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