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 홈런 · 김형준 3타점…프리미어 12 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승리 작성일 11-11 16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1/0001205029_001_2024111106201310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회말 무사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한국 윤동희</strong></span></div> <br>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프리미어12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 <br>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10일)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타이완프로야구팀 웨이좐드래건스와 평가전에서 5-1로 이겼습니다.<br> <br> 지난달 24일 소집한 대표팀은 총 4차례 평가전을 치렀습니다.<br> <br> 사실상 자체 청백전으로 치른 6일 국군체육부대(상무)전을 제외한 1일과 2일 쿠바와 평가전,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모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br> <br> 대표팀은 오늘 하루 휴식한 뒤 내일 타이완 타이베이돔에서 2시간 동안 공식 훈련을 소화합니다.<br> <br> 그리고 모레 타이베이돔에서 타이완과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br> <br> 대표팀은 0대 0으로 맞선 2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윤동희의 결승 홈런포로 먼저 점수를 냈습니다.<br> <br> 윤동희는 웨이좐선발 궈여우정의 직구를 공략해 왼쪽 펜스를 넘겼습니다.<br> <br> 지난 2일 쿠바전에서 이번 대표팀 첫 홈런을 때렸던 윤동희는 타이완으로 건너온 뒤에도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br> <br> 4회 말에는 문보경의 몸에 맞는 공과 윤동희의 볼넷으로 노아웃 1, 2루 기회를 잡았고, 송성문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주원이 또 몸에 맞는 공을 얻어 만루를 채웠습니다.<br> <br> 투구에 종아리를 맞은 김주원은 선수 보호차원에서 곧바로 대주자 박성한과 교체됐습니다.<br> <br> 1아웃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형준은 좌익선상 2루타로 주자 3명을 모두 홈에 불러 4대 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br> <br> 양 팀 합의에 따라 점수와 무관하게 진행한 9회 말 승부치기에서는 송성문의 희생번트로 1아웃 2, 3루를 만든 뒤 박동원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보탰습니다.<br> <br> 대표팀은 선발 임찬규가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친 뒤 11명의 불펜 투수를 투입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br> <br> 최승용, 김서현, 유영찬, 정해영, 최지민, 곽도규, 이영하, 조병현, 소형준, 김택연, 박영현은 나머지 7이닝을 1실점으로 봉쇄했습니다.<br> <br> 이들 가운데 선발 요원인 최승용은 3회에 먼저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나머지 투수들은 아웃카운트 1개 혹은 2개씩을 나눠 맡았습니다.<br> <br> 5회 초 시작과 동시에 등판한 정해영은 정쓰종에게 2루타, 란전린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br> <br> 정해영은 쩐산안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1아웃 2루에서 최지민에게 바통을 넘겼고, 최지민이 실점 없이 나머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습니다.<br> <br> 9회 초 승부치기에서는 박영현이 등판했습니다.<br> <br> 박영현은 첫 타자를 희생번트로 처리하고 1아웃 2, 3루로 상황을 바꾼 뒤, 하이패스트볼을 결정구로 삼아 후속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인천, 대전에 1-2패…창단 21년 만에 첫 강등 11-11 다음 [종합]정대세 모자, 반성의 오열…♥명서현 "시모는 두 얼굴" 진정성 의심(한이결)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