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간AI가 기회"…네이버, 사우디 국영기업과 합작법인 작성일 11-12 1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qaKo5ryO"> <p dmcf-pid="yF2k4A0Cls"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과 공동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그간 축적해 온 공간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3VE8cph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한 이동환 네이버랩스 비전 그룹 리더. 사진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joongang/20241112060025733sbtn.jpg" data-org-width="560" dmcf-mid="PgkepMTN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joongang/20241112060025733sb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한 이동환 네이버랩스 비전 그룹 리더. 사진 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mG8ZfOJlr" dmcf-ptype="general"><br> 네이버에서 비전AI 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동환 네이버랩스 비전 그룹 리더는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영기업 NHC와 조인트벤처(VC)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네이버가 보유한 디지털트윈·AI 측위(위치측정) 등 공간지능 기술을 통해 개별 사업별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은 사우디 주택부가 주관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 참석차 사우디를 방문 중이다. </p> <p dmcf-pid="GsH654IiCw"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공간지능 기술을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 공간지능은 컴퓨터가 비전 AI 등을 통해 3차원 현실세계를 인식 및 이해하고 행동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2차원 웹 공간을 주무대로 하는 생성 AI의 다음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미국 IT 컨설팅 업체 가트너는 공간지능 분야가 2033년까지 약 1조7000억 달러(약 237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 <p dmcf-pid="HOXP18CnvD" dmcf-ptype="general">이동환 리더는 “로봇, 증강·가상현실(AR·VR), 자율주행 등 앞으로 상용화 될 수많은 미래 기술의 핵심이 되는 원천 기술이 공간지능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네이버는 디바이스부터 AI 소프트웨어까지 공간지능 기술의 풀스택(full stack)을 갖춘 유일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앞으로 공간지능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보다 훨씬 더 ‘점프업’(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네이버에서 분사한 이후 네이버랩스가 공간지능 분야에서 출원한 국내외 누적 특허 수는 521개에 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MCdOKG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7월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이 로봇팔 앰비덱스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joongang/20241112060026968knot.jpg" data-org-width="500" dmcf-mid="Q89cfj3I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joongang/20241112060026968kn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이 로봇팔 앰비덱스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bRhJI9HTk" dmcf-ptype="general"><br> 공간지능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이동환 리더는 사우디에서 협력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사업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사우디는 배수 시설이 열악해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 피해가 크게 난다. 이 경우 디지털 트윈으로 홍수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이 리더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내에 대피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어떻게 피해를 차단할 것인지 등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5F2k4A0Chc" dmcf-ptype="general">사우디에 이어 주목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다. 최근 네이버는 일본 통신사인 NTT동일본과 스마트 빌딩 내 로봇과 AR 가이드 적용 프로젝트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이 리더는 “일본이 고령화 문제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문제 해결 기술로 로봇이나 AR 어플리케이션 등 공간지능 기술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13VE8cphlA" dmcf-ptype="general">공간 AI에서의 공간은 무한한 데이터의 세계이고, AI는 그 공간을 탐색하는 도구 역할을 한다. 이 리더는 “현재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생성 AI가 AI 시장의 전부가 아니다. AI 분야는 굉장히 넓게 퍼져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는 비가역적인 흐름이고, 여기서 수익성을 더 강화하는 게 기술 담당자들의 역할”이라며 “GPU를 사용하고 있는 알고리즘 단에서의 경량화, 시나리오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더 실효성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t0fD6kUlhj" dmcf-ptype="general">홍상지 기자 hongsam@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수정 “♥남편 연애할 때 명품백+폐렴 걸리니 차 사줘” (4인용식탁) 11-12 다음 ‘反PC’ 내세운 트럼프… 日에 밀린 美 게임 경쟁력 되찾을까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