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등장…17세 김영원, 프로당구 PBA 최연소 우승 작성일 11-12 2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12/0001000394_001_20241112150712759.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원. 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br><br>2007년생, 17세 김영원이 프로당구 PBA 사상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br><br>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PBA 결승전서 김영원이 세트스코어 4:1로 오태준(크라운해태)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김영원은 17세 23일의 나이로 우승,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이자 10대 선수로는 최초의 우승 타이틀을 얻었다. 앞서 20-21시즌 개막전(SK렌터카 챔피언십)서 LPBA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세운 20살 11개월 13일을 훌쩍 앞당겼다.<br><br>지난 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김영원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br><br>드림투어 상위 성적자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얻어 1부 투어에서도 틈틈이 경험을 쌓았다.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서는 ‘벨기에 강호’ 에디 레펀스(SK렌터카)를 꺾는 등 32강까지 진출해 ‘10대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br><br>1부 투어로 승격한 올 시즌 첫 대회(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부터 준우승을 차지한 김영원은 140일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이번에는 기어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PBA 22번째이자 대한민국 11번째 PBA 챔피언에 등극한 김영원은 우승 상금 1억원을 손에 넣었다.<br><br>김영원은 우승 후 기자회견서 “첫 우승이라 아직도 얼떨떨하다. 개막전 결승에 올라서 준우승을 했는데, 당시 결승전 경험이 정말 큰 경험이 됐다”면서 “다시 결승에 올라와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두 번째, 세 번째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br><br>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영원 만 17세에 투어 최연소 우승 11-12 다음 윈터 ‘겨울은 나의 것! 이름 그대로 제 철 만난 아이돌’ [틀린그림찾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