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는 정의선 회장의 6선, 비판받는 이기흥 회장의 3선 작성일 11-12 174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이기흥 회장의 3선을 통과시킨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정의선 양궁협회장의 연임도 승인했습니다.<br><br> 2005년 취임 이후 사실상 6선이 가능해진 건데, 반발이 거센 이기흥 회장과 비교할 때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br><br> 왜 그럴까요?<br><br> 허솔지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br><br> 스포츠 공정위는 정의선 양궁협회의 연임도 승인했습니다.<br><br> 내년 초 총회가 남아있지만 다른 후보가 없어 사실상 6선이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br><br> 공정위 심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항목을 평가한 뒤 출석 위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br><br> 정 회장은 재정기여도와 종목 발전 비전 제시, 대체 불가 정도 등 많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 최근 5년 동안 300억 원에 가까운 기부금을 낸 데다, 올림픽 전 종목 석권 등 종목 발전에 공헌한 결과입니다.<br><br>[정의선/양궁협회장/파리 올림픽 당시 : "협회에서 도와서 잘 하려고 했을 뿐인데, 선수들이 그것보다 훨씬 더 잘해서 메달 수가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 협회를 비롯한 양궁계 대부분은 정의선 회장의 6선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입니다.<br><br> 아낌없이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 덕분입니다.<br><br> 여론의 거센 반발과 지난 8년을 함께 일한 내부 직원조차 퇴진을 촉구하고 있는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입니다.<br><br> 4선을 노리는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부정적 여론을 살피느라 아직 심사도 요청하지 못하는 등 연임 도전자들의 명암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br><br>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EPEX(이펙스), 정규 2집으로 3연속 초동 20만 장 돌파 11-12 다음 진종오 의원,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에 "작은 희망마저 꺾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