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두 달 전부터 마그마 상승" 작성일 11-13 2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연구팀 "2022년 분화 데이터 분석…화산활동 예측 정확도 향상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gFHGMUU1"> <p dmcf-pid="z1h4bBEQ75"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2022년 11월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의 대규모 분화는 두 달 전부터 지하 3~5㎞에서 1~2㎞까지 상승한 마그마에 의해 촉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진은 이 연구가 화산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준다며 화산 활동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l8KbDx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12월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장면 2022년 12월 8일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에서 발생한 북동쪽 열곡대(rift zone) 3번 균열의 분화 장면 항공 사진. [T. Orr, U.S. Geological Surve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19955hi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XJQPlo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19955hi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12월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장면 2022년 12월 8일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에서 발생한 북동쪽 열곡대(rift zone) 3번 균열의 분화 장면 항공 사진. [T. Orr, U.S. Geological Surve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BFS69KwM0X" dmcf-ptype="general">미국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지진 관측소 켄드라 린 박사팀은 13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전후의 다양한 주변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 달 전부터 마그마가 지각을 뚫고 상승한 것이 분화를 촉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 <p dmcf-pid="bTEz3FLKzH" dmcf-ptype="general">화산섬인 하와이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화산 중 하나인 마우나로아는 지구에서 가장 큰 활화산으로 1843년 이래 34번이나 분화하며 지역 주민에게 큰 피해를 줬다.</p> <p dmcf-pid="KyDq03o97G" dmcf-ptype="general">이전 마지막 분화는 화산에 현대적 모니터링 네트워크가 설치되기 전인 1984년이었으며, 이후 38년 동안 분화 활동을 멈추었다가 2022년 11월 27일부터 분화가 시작돼 13일 동안 계속됐다. </p> <p dmcf-pid="9WwBp0g2zY"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마우나로아는 이번 분화 이전 수십 년 동안 간헐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런 현상들은 분화로 이어진 직전의 신호들과 구별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기존 분석법으로는 정확한 화산 활동 예측이 사실상 어렵다는 의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HdP6hL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8년 만에 분화한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USGS/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20144ttqw.jpg" data-org-width="500" dmcf-mid="UrdHvS41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20144tt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8년 만에 분화한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USGS/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VqXJQPlo7y"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분출된 용암의 구성과 형성 분석, 분출 가스 기둥 측정, 지진 데이터 및 지반 변형현상 관측 등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마우나로아 화산의 분화 전후 시공간적 변화 과정을 추적했다. </p> <p dmcf-pid="fyDq03o9UT" dmcf-ptype="general">그 결과 2022년 분화 두 달 전부터 지하 3~5㎞에 있던 대량의 마그마가 이동하기 시작해 화산 폭발로 형성된 움푹 팬 지형인 칼데라 아래 1~2㎞ 지점까지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p> <p dmcf-pid="4WwBp0g2F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마그마가 칼데라 지하 1~2㎞까지 상승하면서 분화가 일어날 때까지 얕은 마그마 저장고의 응력이 증가했다며 마그마가 이렇게 지각을 뚫고 상승하는 것은 지난 수십 년간의 비활동 기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8YrbUpaVFS" dmcf-ptype="general">이어 이 연구 결과는 분화가 일어나기 전 마그마가 얕은 저장 지역으로 상승할 때 추적할 수 있는 신호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런 신호를 활용하면 분화 몇시간~몇 분 전 발생하는 강렬한 지진보다 더 일찍 분화를 예측하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3aJdYc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00년 이후 분화한 활화산 분포 1500~2024년 분화한 적이 있는 585개 활화산 분포(회색원). 흰색원은 마그마 확산 연구가 수행된 56개 화산. 빨간색 마름모는 3개 이상의 모니터링 데이터와 확산 연구가 수행된 키라우에아·루아페후·에트나·피톤드라푸르나이즈 등 4개 화산. [Nature Communications / Kendra Lynn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20279xiih.jpg" data-org-width="977" dmcf-mid="uvwBp0g2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064320279xi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00년 이후 분화한 활화산 분포 1500~2024년 분화한 적이 있는 585개 활화산 분포(회색원). 흰색원은 마그마 확산 연구가 수행된 56개 화산. 빨간색 마름모는 3개 이상의 모니터링 데이터와 확산 연구가 수행된 키라우에아·루아페후·에트나·피톤드라푸르나이즈 등 4개 화산. [Nature Communications / Kendra Lynn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f0NiJGkph" dmcf-ptype="general">◆ 출처 : Nature Communications, Kendra Lynn et al., 'Triggering the 2022 eruption of Mauna Loa',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4-52881-7</p> <p dmcf-pid="Q4pjniHE0C" dmcf-ptype="general">scitech@yna.co.kr</p> <p dmcf-pid="ycRYlhVZ3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탑 가장 적합, '오겜2' 캐스팅 철회할수 없었다" 11-13 다음 배우 우도임, ‘페이스미’ 적재적소 활력소 역할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