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과 프리미어12 첫 판... 고영표 선발 출격 작성일 11-13 18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대만서 개막... 한국 4강행 도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4/11/13/0002452150_001_20241113090508863.jpg" alt="" /></span></td></tr><tr><td><b>▲ </b> 한국과 쿠바 야구 대표팀의 프리미어12 평가전</td></tr><tr><td>ⓒ 프리미어12</td></tr></tbody></table><br>한국 야구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개최국 타이완과의 첫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br><br>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개최국 대만과 1차전을 치른다.<br><br>세계랭킹 6위 한국은 B조에서 대만(3위), 쿠바(9위), 일본(1위), 도미니카공화국(12위), 호주(15위)를 차례로 만난다.<br><br>사흘 앞서 10일부터 조별리그를 시작하는 A조에는 미국(5위), 멕시코(2위), 네덜란드(7위), 베네수엘라(4위), 푸에르토리코(8위), 파나마(10위)가 대결하고 있다.<br><br><strong>한국 야구, 화려했던 옛 영광 되찾을까</strong><br><br>이번 대회는 각 조별리그에서 상위 2개 팀씩 총 4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최소 4승을 거둬야 안정적으로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br><br>프리미어12는 올해로 3번째 열린다. 한국은 2015년 첫 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9회 대역전극으로 '도쿄 대첩'을 일궈내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 2회 대회에도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숙적' 일본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그러나 한국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야구 강국으로서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br><br>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이번 프리미어12를 '경험의 장'으로 삼으려는 한국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br><br>문동주, 손주영, 원태인 등 선발 자원이 줄부상으로 이탈했으나 불펜의 물량 공세로 맞서기 위해 박영현, 김택연, 김서현, 유영찬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구원투수들을 대거 발탁했다.<br><br>불펜진은 이달 초 쿠바 대표팀, 국군체육부대, 대만 웨이쥐안 드래건스와 맞붙은 4차례 평가전에서 평균자책점 1.40으로 역투하며 대표팀의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았다.<br><br>타선에서는 '출루왕' 홍창기가 공격 첨병으로 나서고 김도영과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해결사로 나서줘야 한다. 만약 이들이 안 터진다면 박동원, 윤동희, 나승엽 등 중장거리 타자들의 장타력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br><br><strong>대만, 한국에 강한 린여우민 선발... 해결책은?</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4/11/13/0002452150_002_20241113090508903.jpg" alt="" /></span></td></tr><tr><td><b>▲ </b> 2024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선발로 나서는 고영표</td></tr><tr><td>ⓒ kt wiz</td></tr></tbody></table><br>국제대회에서는 대표팀의 분위기를 좌우할 첫 경기가 중요하다. 또한 상대가 개최국 대만이라 홈 관중의 텃세까지 이겨내야 한다.<br><br>류중일 감독은 대만전 선발의 중책을 고영표에게 맡겼다. 소속팀 kt wiz 선발진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고영표는 올 시즌 부상 여파 탓에 6승 8패 평균자책점 4.95로 고전했지만, 9월 이후에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2.74로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br><br>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호주와의 첫 경기 선발로 나선 고영표는 4.1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도쿄 올림픽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도 5이닝 7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br><br>사이드암 투수라서 외국 타자들에게 공의 궤적이 낯설고, 경험도 많기 때문에 류중일 감독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br><br>대만은 좌완 린여우민을 한국전 선발로 내세운다. 한국 타자들은 국제대회에서 린여우민을 상대로 고전했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린여우민에게 6회까지 한 점도 올리지 못하며 대만에 0-4로 패했고,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서도 5회까지 2점을 얻는 데 그쳤으나 이를 끝까지 잘 지켜내며 어렵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린여우민은 아직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21경기 104.1이닝을 소화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br><br>한국이 이번엔 린여우민 징크스를 이겨내고 시원하게 첫 승을 거둬 목표로 삼은 4강 진출을 향해 순항할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 리그 MVP 도전장 11-13 다음 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도전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