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 리그 MVP 도전장 작성일 11-13 17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3/0001205778_001_2024111309061514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오타니 쇼헤이</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홈런 50개와 도루 50개 이상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선정됐습니다.<br> <br> MLB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MVP와 신인상, 감독상, 사이영상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br> <br>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는 오타니 외에 프란시스코 린도르(뉴욕 메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오타니는 이번 시즌 홈런 54개, 도루 59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50-50을 기록했고, 정규리그 타율 0.310, 130타점, 안타 197개 등의 성적을 냈습니다.<br> <br> 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1년과 2023년에 지명 타자와 선발 투수를 겸업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뽑힌 바 있습니다.<br> <br> 올해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MVP가 되면 메이저리그 사상 두 번째로 양대 리그 MVP에 모두 선정되는 기록을 남깁니다.<br> <br> 양대 리그 MVP에 모두 선정된 최초 사례는 프랭크 로빈슨으로 그는 1961년 신시내티 레즈, 196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양대 리그 MVP를 석권했습니다.<br> <br> 오타니는 또 타격에만 전념하는 풀타임 지명 타자로는 역대 최초로 MVP 수상을 겨냥합니다.<br> <br> '반쪽 짜리'라는 꼬리표 탓에 MLB에서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 타자가 MVP를 차지한 적은 없습니다.<br> <br> 오타니는 지난해 팔꿈치를 수술해 올해에는 타자로만 뛰었습니다.<br> <br> 내년에는 다시 투수를 겸업합니다.<br> <br> 오타니의 경쟁자인 유격수 린도르는 정규리그 타율 0.273, 홈런 33개, 91타점, 169안타를 기록했습니다.<br> <br> 또 2루수인 마르테의 경우 정규리그 타율 0.292, 홈런 36개, 95타점, 147안타의 성적을 내 기록 면에서는 두 선수 모두 오타니에 비해 밀립니다.<br> <br>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는 에런 저지와 후안 소토(이상 뉴욕 양키스), 보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압축됐습니다.<br> <br> 2022년 아메리칸리그 MVP 저지는 올해 홈런 58개를 몰아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62개(2022년)에 버금가는 성적을 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3/0001205778_002_20241113090615219.jpg" alt="" /><em class="img_desc">에런 저지</em></span><br> 사이영상 후보로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엠마누엘 클라세(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세스 루고(캔자스시티),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클라세는 4승 2패 47세이브, 평균 자책점 0.61을 기록했고 루고는 16승 9패 평균 자책점 3.00입니다.<br> <br> 스쿠벌은 18승 4패, 평균 자책점 2.39를 찍었습니다.<br> <br> 내셔널리그에서는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사이영상 후보가 됐습니다.<br> <br> 세일은 18승 3패, 평균 자책점 2.38을 기록했고, 휠러는 16승 7패, 평균 자책점 2.57를 남겼습니다.<br> <br> 신인 스킨스는 11승 3패, 평균 자책점 1.96의 성적을 내고 신인왕 후보에도 등록됐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3/0001205778_003_20241113090615247.jpg" alt="" /><em class="img_desc">피츠버그 신인 스킨스</em></span><br> 신인이 사이영상 후보가 된 것은 스킨스가 통산 5번째로 2013년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호세 페르난데스 이후 11년 만입니다.<br> <br> 신인이 사이영상까지 거머쥔 유일한 사례는 1981년 LA 다저스에서 뛴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입니다.<br> <br>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김하성이 2024시즌 몸담았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 후보가 됐습니다.<br> <br> 리그 MVP는 미국 현지 날짜로 21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메타넷 그룹, 부회장에 조범구 전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회장 선임 11-13 다음 한국, 대만과 프리미어12 첫 판... 고영표 선발 출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