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란 없다! 휠체어 타고라도" '컴백' 이문세, 롱런 아티스트의 약속 [MD현장](종합) 작성일 11-13 10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qaGwzTk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pivA0C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09046dshu.jpg" data-org-width="640" dmcf-mid="71V3eBEQ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09046ds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28c1x7A8j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문세가 돌아왔다.</p> <p dmcf-pid="VpMCzYxpjq"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이문세 정규 17집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p> <p dmcf-pid="ffjZPUNfkz" dmcf-ptype="general">이문세의 정규 17집은 15집 '무대', 16집 'Free my mind'와 연결되며, 그의 인생관을 보여주는 앨범이다.</p> <p dmcf-pid="4iCqg4IiN7" dmcf-ptype="general">이날 이문세는 오는 2025년 정규 17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등 2곡을 선보인다.</p> <p dmcf-pid="8DZQsnXDcu"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17집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묻자 "저는 잘 모르겠다. 경림 씨가 이때쯤 나오라고 하면 최대한 맞춰서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64A5Quj4cU"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까지 포함해서 3곡이 나오는데, 창작의 고통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라. 예전엔 뭣도 모르고 음악을 해왔었는데, 이제는 면밀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 시기에 이런 음악이 맞나 하는 생각이 꽉 차 있으니까 예전에 비해 새 음악을 만들기 녹록치 않다"며 "그래서 더뎌지고 있다. 근데 빨리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PQD3eBEQop" dmcf-ptype="general">또한 이문세는 "지금 17집 타이틀이 걸려있지 않나. 지난 16장을 어떻게 내왔나 생각이 안날 정도로 까마득하다. 1집 앨범을 만들었을 때 나는 17장 내는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그때 그때 냈던 앨범이 쌓여서 16번째 앨범이 나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17번째 앨범을 만들기 위해 켜켜이 곡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7oWEuSk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0510bqom.jpg" data-org-width="640" dmcf-mid="zQqX6paV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0510bq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xpMCzYxpN3" dmcf-ptype="general">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는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이다.</p> <p dmcf-pid="yxw0dbDxaF"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이별에도 사랑이'에 대해 "어떤 사랑이었길래, 그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했길래, 사랑과 이별을 한 번쯤 짚어볼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WJIzofOJct" dmcf-ptype="general">작사 작곡을 맡은 헨(HEN)에 대해서는 "가장 천재성이 곁들어진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멜로디 진행과 노랫말로 저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서 제가 선택했다. 너무 멋있는 뮤지션"이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Yesun2mek1"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열연했다. 윤계상은 텅 빈 공연장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공연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p> <p dmcf-pid="GpMCzYxpa5"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한 4년 만 어렸어도 제가 윤계상 씨 역할을 맡았을텐데"라고 농담하며 "3분 몇 초만에 저런 연기가 어떻게 나오나. 윤계상 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3dlNFO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1975wunz.jpg" data-org-width="640" dmcf-mid="qRqX6paV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1975wu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X18r0S41cX" dmcf-ptype="general">'마이 블루스'는 이문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p> <p dmcf-pid="Z18r0S41oH"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제가 늘 친구들이나 가족, 후배들에게 사석에서 '잘 놀다 잘 가자'는 이야기를 한다. 정말 여러가지가 함축되어 있는 말이지 않나. 잘 살기가 참 쉽지 않은 세상이다. 잘 가자는 것도, 잘 가기가 쉽지 않다"며 "시간도 아껴 써야 하고,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니 젊은이들에게 충고와 용기, 위안을 주고 싶었다. 선배는 이렇게 살아왔고 흘러가고 있는데,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길이니까 그걸 대비해서 잘 살라는 격려의 글일 수도 있다"라고 '마이 블루스'를 설명했다.</p> <p dmcf-pid="57dSbXe7c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이 노래를 그렇게 고통스럽게 창작해내려고 했던 곡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툭 노랫말과 멜로디가 동시에 나왔다"며 "그렇다고 천재적이라는 말은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mUi9rR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3573turc.jpg" data-org-width="640" dmcf-mid="BIuLykUl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3573tu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tURhqGMUNW" dmcf-ptype="general">정규 17집을 준비하는 가수가 되기까지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문세는 "마이크 잡고 대중 앞에서 노래한 지 40년이 넘었다. 중간에 힘든 과정도 있었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40년 이상 박수를 놓치지 않고 외면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마이크를 잡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대중을 의식하고 노래를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음악이 트렌디한가 안 한가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FfjZPUNfjy" dmcf-ptype="general">이어 "이문세가 던지고 싶었던 음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어쩔 수 없다. 사실 회자되는 음반이 몇 장 안된다. 점수를 낮게 받은 앨범도 없지 않아 있지만, 원동력은 앨범 발매하면서도 얻지만, 공연에서도 얻었고, 음악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3iCqg4IicT" dmcf-ptype="general">최근 정규 20집을 발매한 선배 가수 조용필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문세는 "그분들이 앞장서서 가시니까 저도 뒷짐 지고 여유있게 갈 수 있는 거 같다"며 "용필이 형은 은퇴 공연은 안하셨으면 좋겠다. 무대에 서 있는 게 가장 존경스럽다. 언젠가 못 하게 될 수 있겠지만, 스스로 '마지막이야'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뒤에서 묵묵히 좇아가는 후배들에 대한 일종의 용기, 위안이 될 수 있으니까"라며 조용필의 후배이자 팬으로서의 바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iT95Jq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5075gqot.jpg" data-org-width="640" dmcf-mid="b2xI7WQ0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155015075gq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pKoYfFLKcS" dmcf-ptype="general">현재 시즌제 콘서트 '씨어터 이문 시즌4' 투어를 진행 중이다. 공연에서 춤을 추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문세는"춤에 대한 욕심이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UyBNHrqyNl"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춤만 잘 췄으면 17집 앨범 타이틀곡은 댄스곡일 것"이라면서 "나이 60대에 비처럼 춤을 추는 게 꿈이자 로망이다. 문제는 한 곡은 어떻게든 해볼 요량이 있지만, 다음 곡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 나름대로 '씨어터 이문' 공연도 관객들의 눈치를 본다. 관객들이 지루해 하면 안되고, 이쯤에선 즐거웠으면 하는 감정선을 기획 단계서부터 가져간다. 관객들이 놀고 싶어하는 타이밍에 그런 요소를 넣는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uesun2meAh" dmcf-ptype="general">롱런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문세는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그건 불변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제가 쓴 곡은 리메이크를 잘 안하더라. 좋은 작곡가들이 남겨준 음악들 리메이크를 많이 하더라. 오리지널 가수가 만만하게 불렀으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 '내 방식대로 표현해볼까' 싶은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7I0JSj3IoC"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문세는 은퇴 발표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문세는 "대부분 관객들이 저를 만나고 돌아가면서 악수라도 하면 '앞으로 30년은 끄떡 없겠어요', '앞으로 10년은 문제 없으시죠?' 하는데, 제가 음악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던 걸 잊고 살았다"며 "선배님들이 은퇴를 한다고 하면 제가 가슴이 아프더라. 저도 그 수순을 밟아야 할 거 같아서. 은퇴라는 건 쓸쓸히 퇴장한다는 거다. 지금까지를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퇴장하겠다는 거다. 아티스트에게 퇴장이란 있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걸어나올 수 없으면 휠체어라도 타고 나와서 인사라도 해야 하는 마이크를 잡아야 하는 운명이 아닌가 한다. 선배님들이 은퇴 발표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저도 은퇴 공연을 하지 않겠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yBNHrqyoI"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발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서바이벌 예능 출연… “가족 몰래 결정” 11-13 다음 제로즈 보고 있나…제비원(ZB1), 역대급 시즌 그리팅으로 물오른 미모 자랑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