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년 계약 연장 절차 돌입" 작성일 11-14 17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5/2024/11/14/A202411140293_1_20241114070307420.jpg" alt="" /></span><br><br>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계약 연장'을 결정해 구체적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br><br>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br><br>또 "손흥민은 최소한 (기존 계약보다)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고 덧붙였다.<br><br>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에서 4년 계약을 맺어 양측의 동행은 2025년에 끝난다. 다만 토트넘은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걸로 알려졌다.<br><br>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 계약을 맺기보다 기존 옵션을 발동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br><br>지난 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는 사실만 알리면 된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이에 동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천200만파운드(약 39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과 5년 계약을 했다. 그는 2018년 7월 재계약으로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고 2021년 7월 두 번째 재계약을 하면서 2025년까지 뛰게 된다.<br><br>팬들은 재계약 여부에 관심을 쏟았지만, 토트넘은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br><br>일부 현지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새로 맺을 수 있다는 관측을 꾸준히 제기했지만 결국 구단은 1년 계약 연장 옵션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br><br>손흥민이 32살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징 커브를 고려해야 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장기 재계약보다 옵션 행사가 현실적 선택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br><br>새 계약을 맺으면 팀 내 최고 수준인 손흥민의 주급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연봉 분석 매체인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 19만파운드(3억3천만원)를 받아 팀 내 1위다.<br><br>구단으로서는 1년 연장 옵션을 쓰면 2026년까지 손흥민과 함께 하면서도 새 계약을 맺을 때보다 주급 변동 폭을 통제할 수 있어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br><br>(사진=연합뉴스)<br> 관련자료 이전 홈런 두 방에 무너진 고영표…대만에 3대 6 충격패 11-14 다음 '이제 39세인데' 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너무 일찍 시작한 긴 여행 [종합]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