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故송재림 마지막 배웅, 두렵고 떨렸다..여행 평안하길" 작성일 11-14 109 목록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Y4JfZkP3SS"> <div dmcf-pid="GbQByg2Xv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QByg2X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윤아, 송재림 /사진=머니투데이, 서윤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tarnews/20241114102655148gmcu.jpg" data-org-width="560" dmcf-mid="W9ONVGkP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tarnews/20241114102655148gm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윤아, 송재림 /사진=머니투데이, 서윤아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KxbWaVZCC" dmcf-ptype="general"> 배우 서윤아가 고(故) 배우 송재림을 추모했다. </div> <p dmcf-pid="ZcCA4XDxSI" dmcf-ptype="general">서윤아는 14일 "우리 꽤 오래 알고 지냈다. 자주 보진 못했어도 즐거운 시간들 많이 공유했고, 이런저런 얕고 깊은 대화를 언제든지 어색하지 않게 나눌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2주 전에 보내준 인테리어 정보가 오빠의 마지막 메시지라니. 믿기지 않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다"고 고인을 떠올렸다.</p> <p dmcf-pid="5khc8ZwMTO" dmcf-ptype="general">이어 "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럴 리가 없다고 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에 대해 단정 짓는 일은 오만한 거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그 오만한 사람이 바로 나다. 미안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1Elk65rRvs" dmcf-ptype="general">그는 "누군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것이 이처럼 두렵고 떨린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소식을 듣고, 기사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여기저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여전히 비현실적이고 꿈 같았다며 "솔직히 외면할 수 있다면 외면하고 싶었다. 마침내 용기 내 마주하고 나서야 조금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p> <p dmcf-pid="tamg9WA8W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려 붙잡고 싶지만, 그저 오빠의 여행이 평안하길 바라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훨훨 날아가라"고 애도했다.</p> <p dmcf-pid="FNsa2Yc6Sr" dmcf-ptype="general">한편 송재림은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택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3jONVGkPlw"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p> <div dmcf-pid="0cCA4XDxvD" dmcf-ptype="general">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배우 서윤아 SNS 글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우리 꽤 오래 알고 지냈죠 <br>자주 보진 못했어도 즐거운 시간들 많이 공유했고, 이런저런 얕고 깊은 대화를 언제든지 어색하지 않게 나눌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br>2주 전에 보내준 인테리어 정보가 오빠의 마지막 메세지라니 </div> <p dmcf-pid="pkhc8ZwMyE" dmcf-ptype="general">믿기지가 않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어요<br>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했어요<br>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에대해 단정짓는 일은 오만한거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그 오만한 사람이 바로 나네요. 미안해요</p> <p dmcf-pid="UElk65rRCk" dmcf-ptype="general">누군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것이<br>이처럼 두렵고 떨린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p> <p dmcf-pid="unEiqSg2Wc" dmcf-ptype="general">소식을 듣고, 기사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br>여기저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여전히 비현실적이고 꿈 같았어요<br>솔직히 외면할 수 있다면 외면하고 싶었어요<br>마침내 용기내어 마주하고나서야 조금 실감이 나요</p> <p dmcf-pid="7LDnBvaVWA" dmcf-ptype="general">이렇게 갑자기 떠나버리다니<br>난 오빠가 행복하게 잘 지내는 줄 알았지</p> <p dmcf-pid="zowLbTNflj" dmcf-ptype="general">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려 붙잡고 싶지만<br>그저 오빠의 여행이 평안하길 바라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p> <p dmcf-pid="q9MKYNf5hN" dmcf-ptype="general">현실적인 동시에 이상적이었던,<br>순수하고 따뜻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있던,<br>어른 같기도 소년 같기도 했던 재림오빠<br>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훨훨 날아가요</p> <p dmcf-pid="B2R9Gj41va" dmcf-ptype="general">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횟수를 거듭해도 왜 무뎌지지가 않을까요<br>모든 이별이 슬프지만 특히나 이런식의 이별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랍니다</p> <p dmcf-pid="bVe2HA8tyg" dmcf-ptype="general">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떠나지 말아주세요</p> <p dmcf-pid="KFbtmxphyo"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 셋, 남편 다 달라"...최지혜, 이 상황서 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딩엄빠5') 11-14 다음 박신양 11년만 스크린 복귀작 '사흘', 검투사 제압할까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