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자이언트’, 0.2초 차이로 짜릿한 역전승…“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 작성일 11-14 18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1/14/0001108004_001_20241114140713188.jpg" alt="" /></span></td></tr><tr><td>국제신문배에서 결승선 통과직전의 모습.</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국제신문배 우승은 내로라하는 수말들을 제치고 김영관 조교사의 ‘강서자이언트(4세 암말, ㈜디알엠씨티 마주)’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이변을 연출했다.<br><br>강서자이언트는 10일 부산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제6경주·1400m)’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우승 기록은 1분 25초 3, 2위는 0.2초 뒤진 ‘블랙맘바’가 차지했다.<br><br>경주 초반에만 해도 선두권에서 강서 자이언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강력한 스피드를 보유한 ‘판타스틱킹덤’과 ‘섬싱로스트’의 선두 다툼 양상이었다.<br><br>강서 자이언트의 믿기 힘든 질주는 4코너를 돌고 직선주로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됐다. 마지막 300m를 남겨놓고 강서 자이언트는 순식간에 선두로 나서며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우승 상금 2억75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br><br>3세 시절 주로 1400m 이하 중단거리 경주에서 우승을 쌓아가며 가능성을 보인 강서 자이언트는 올해 퀸즈투어 시리즈에서 연달아 2위만 두 차례 차지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 경마 최강의 암말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암말이 수말을 제치고 우승한 것도 이례적이다.<br><br>이번 대회 우승으로 70번째 대상경주 우승이라는 한국 최고의 기록을 장식한 김영관 조교사는 “이번 경주가 중단거리 경주인 데다 출발이 늦어 걱정을 많이 했다. 4코너까지 페이스를 유지하고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걸 생각이었는데 작전이 주효했다”며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강서 자이언트를 우승으로 이끌어 준 기수와 마방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r<br><br> 관련자료 이전 토트넘 벤탕쿠르,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英 언론 “7경기 출전 정지될 듯” 11-14 다음 택견, 종목 단체 최초로 핸드폰 통한 '디지털 단증' 발급한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