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김도영이 기회 잘 살렸다" 작성일 11-15 18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경기 시작 전 류중일 감독</strong></span></div> <br>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꼽은 쿠바전 승리 일등 공신은 역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었습니다.<br> <br> 한국은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쿠바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8대 4로 이겼습니다.<br> <br> 3번 타자로 출전한 김도영은 2회 6대 0으로 달아나는 만루홈런에 이어 7회에는 승리에 쐐기를 박은 솔로포를 거푸 가동했습니다.<br> <br> 김도영은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 <br> 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2회 타선이 잘 연결한 것을 김도영이 잘 살린 게 결정적인 승인이 아닌가 싶다"고 짚었습니다.<br> <br> 선발 곽빈(두산 베어스)의 역투도 인상 깊었습니다.<br> <br> 전력투구를 펼친 곽빈은 4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쿠바 타선을 막았습니다.<br> <br> 류 감독은 "오늘 경기 초반 분위기는 곽빈이 잘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조별리그 1승 1패의 한국은 오늘(15일) 오후 7시 타이베이돔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과 대결합니다.<br> <br> 타이완에 1차전을 패배한 한국은 일본을 잡아야 슈퍼라운드(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br> <br> 왼손 투수 최승용(두산)을 선발로 예고한 류 감독은 이날 홈런 2개를 내준 김택연(두산)을 두고 "(홈런) 맞았지만, 믿고 계속 중간 투수로 활용할 것"이라고 믿음을 보였습니다.<br> <br> 한국 야구대표팀의 이번 대회 주요 목표는 세대교체입니다.<br> <br> 류 감독은 "작년 아시안게임과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이번 대회까지 세대교체 중이다. 젊은 선수 경험의 장이 되는 대회"라며 "2026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2028년 올림픽까지 바라보고 가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무실점 역투' 곽빈 "김도영과 한 팀이라 든든" 11-15 다음 파죽의 4연승 비결 묻자 "튀어나오는 일들에 비해 집중하기 좋다"…홍명보 감독 쿠웨이트전 공식 기자회견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