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골 폭발 손흥민 "오랜만에 복귀, 선수들이 도와줬다" 작성일 11-15 17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5/0001206414_001_2024111507140790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손흥민</strong></span></div> <br> A매치 50호 골을 넣은 손흥민(32·토트넘)은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선수들이 도와줘서 골도 넣게 해줬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br> <br> 손흥민은 어제(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에서 한국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했습니다.<br> <br> 한국이 3-1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이 한국의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br> <br> 손흥민은 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승리가 너무 기쁘다. 하루하루 고생해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며 "쉬운 경기라고 생각했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노력해서 얻어내는 게 경기장에서 결과로 나와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br> <br> 손흥민의 A매치 50호 득점이어서 더 값진 골입니다.<br> <br> 이 골로 1990~2000년대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린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한국 A매치 통산 득점 순위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손흥민입니다.<br> <br> 이제 9골을 더 넣으면 '전설' 차범근(58골) 전 수원 삼성 감독을 넘어 '역대 1위'로 우뚝 섭니다.<br> <br> 손흥민은 "많은 골을 넣어 기회를 얻는 것조차 감사하다"면서 "50호골을 두고 많은 (선배) 분들 이름과 함께 거론되는 게 너무도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br> <br> 손흥민은 허벅지 부상 탓에 10월 A매치엔 나서지 못했습니다.<br> <br> 대표팀 후배들이 10월 2연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br> <br> 다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대표팀에 승리를 안기며 '캡틴'의 역할을 다했습니다.<br> <br> "건강한 손흥민을 보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며 '특별 관리'를 선언했던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을 후반 19분에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br> <br> 손흥민은 "너무 감사하다. 소속팀, 대표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보호해줘서 고맙다"면서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컨트롤해 주셔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경기부터 100%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br> <br> "며칠 안 남았지만, 잘 준비해서 올해 마지막 경기(팔레스타인전)를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인 손흥민은 이어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고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고3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라미란, 명품 거리에서 터진 한마디… 티타늄 텐트가 내 ‘명품’ 셀프 위안 11-15 다음 박원숙 "죽은 아들에 못 해준 것 손녀에 원풀이, 너무 후회했다" [텔리뷰]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