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 작성일 11-15 1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5/AKR20241115022000007_01_i_P4_20241115074817106.jp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br><br>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현재 공단 감사를 맡고 있는 하형주 내정자가 새 이사장을 맡게 됐으며 다음 주 공식 취임한다.<br><br> 조현재 현 이사장은 올해 2월 3년 임기가 끝났으나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계속 이사장직을 수행해왔다. <br><br> 조현재 이사장은 15일 퇴임식을 하고 하형주 내정자 취임식은 20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br><br> 하형주 내정자는 부산체고와 동아대 출신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남자 95㎏급에서 우승했다. 한국 유도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 대회 남자 71㎏급 안병근에 이어 하형주 내정자가 두 번째였다. <br><br> 발이 커서 '왕발'이라는 별명이 있는 하 내정자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와 함께 성화를 공동 점화했고 지난달 대한체육회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도 이름을 올렸다. <br><br>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고, 1988년 서울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하 내정자는 1996년 부산시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모교인 동아대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br><br> 2021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체육지원특보단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 출범에 힘을 보탰고, 지난해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 감사에 선임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박원숙, 子 황망히 보내고 손녀와도 연락 끊겼다…재회 "고맙다"('같이 삽시다') 11-15 다음 [혼돈의 한국 체육] “제왕적 리더쉽 탈피해야” 개혁 실마리는 ‘이원화’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