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대단한 역전승 작성일 11-15 178 목록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15/173210086_1115-s1.jpg" alt=""><p>2022 삼성화재배 우승자 신진서 9단(오른쪽)이 삼성화재배 최다 우승자인 커제 9단에게 반집승을 거뒀다. 9연승을 이어간 상대전적은 14승11패.</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 뒷조<br>커제에게 역전 반집승… 신민준은 대역전패</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16강 전멸이라는 치욕을 당할지도 모를 위기 국면에서 신진서 9단의 이름이 빛났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삼상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신진서 9단이 '한국 전멸'을 막아냈다.<br><br>16강에 5명 오른 한국은 전날 열린 앞조에서 최정ㆍ김은지 9단과 안정기 8단이 고배를 마셨다. 모두 중국세에 막혔다. 16강전 이틀째로 이어진 뒷조 선수는 신진서 9단과 신민준 9단. '양신'으로 함께 불리는 입단동기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15/170342064_1115-s4.jpg" alt=""><p>돌가리기에서 맞힌 신진서 9단이 흑으로 시작했다.</p></td></tr></tbody></table><br>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 4위 커제 9단과 마주했다. 역대 챔프 간의 만남이었다. 신진서는 2022년, 커제는 2015ㆍ2016ㆍ2018ㆍ2020년 삼성화재배 우승자이다.<br><br>초반 우상 전투에서 신진서 9단의 스텝이 크게 꼬였다. 그 후로 점점 패색이 짙어갔다. 이 같은 바둑이 146수째에서 5대5로 맞춰졌다. 커제 9단이 추위를 타면서 느슨해졌다.<br><br>종반은 치열한 반집승부. 왔다갔다하던 승률 그래프가 마지막에 신진서에게로 고정됐다. 278수 끝의 반집승. 대단한 역전승이었다. 상대전적은 14승11패. 2021년 11월 이후에는 9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br><br>랭킹 4위 신민준 9단은 동갑내기인 중국 6위 쉬자양 9단을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중반까지 절대 우위에 섰던 바둑을 놓친 신민준은 삼성화재배 세 번째 8강이 무산됐다. 난적과의 상대전적도 1승 후 5패로 벌어졌다. 쉬자양은 전기 4강 멤버다.<br><br>중중전으로 치른 두 판에서는 자국 랭킹 2위 리쉬안하오 9단이 27위 판인 8단을, 9위 롄샤오 9단이 21위 천셴 8단을 꺾었다. 리쉬안하오는 4년 만이면서 두 번째 8강, 롄샤오는 전기 대회를 비롯해 4번째 8강.<br><br>8강 구성은 한국 1명과 중국 7명으로 재편됐다. 본선 들어 한중전 스코어는 한국 기준으로 32강전 5승7패, 16강전 1승4패로 나타났다.<br><br>한국이 삼성화재배 8강에 1명만 진출한 시즌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2020년에도 신진서 혼자 올랐다). 전기 대회에서는 한국 3명과 중국 5명이 8강에 올라 딩하오 9단이 우승했다. 8강전은 16일과 17일로 나뉘어 하루 두 판씩 진행된다. <br><br>대국 개시는 정오. 결승까지 휴식일 없이 진행하는 2024 삼성화재배의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 4강 5000만원, 8강 2500만원, 16강 1250만원, 32강 500만원이다. 그동안 나라별 우승 횟수는 한국 14회, 중국 12회, 일본 2회.<br></div><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15/173331902_1115-sp.jpg" alt=""><p></p></td></tr></tbody></table><br></div> 관련자료 이전 이율린, KLPGA Q스쿨 1위…시드전 수석 합격 11-15 다음 "라디오, 광고매체로서 경쟁력 약화…통합플랫폼 마련해 대응해야"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