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 위 “무궁화 꽃이” 섬뜩…‘경비병’ 변신한 피겨선수 쇼트 2위 작성일 11-16 20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4/11/16/20241116505589_20241116172309834.jpg" alt="" /></span> </td></tr><tr><td>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라라 나키 구트만. 헬싱키=AP연합뉴스 </td></tr></tbody></table>  <br>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주제곡이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울려퍼졌다. ‘오징어 게임의 경비병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라라 나키 구트만(22)이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br>  <br> 구트만은 16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오징어게임 OST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br>  <br> 구트만은 드라마 속 경비병들의 유니폼을 본떠 만든 의상을 입고 은반 위에 등장했다. 의상은 검은색 바탕에 분홍색 선으로 디자인됐고, 드라마에 나오는 네모와 세모, 동그라미 문양이 들어갔다.<br>  <br> 곧이어 경기장엔 섬뜩한 목소리의 한국어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울려 퍼졌다. 구트만은 마치 드라마 속 인형 ‘영희’처럼 고개를 돌리며 연기를 시작했다.<br>  <br> 연기는 성공적이었다. 구트만은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 등 모든 점프 요소를 클린 처리했다.<br>  <br> 구트만은 기술 점수(TES) 36.14점, 예술점수(PCS) 30.92점, 총점 67.0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일본의 요시다 하나(67.8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br>  <br> 한편 이날 경기에 출전한 피겨 국가대표 윤아선(수리고)은 TES 35.95점, PCS 27.21점, 총점 63.1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17일 새벽에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11-16 다음 장윤정♥도경완 자식농사 잘 지었네…연우, 전재산으로 父 선물 구입 [내생활]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