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어린 복서에 판정패'…돌아온 '58세 핵주먹' 타이슨, 도전 이어질까 작성일 11-16 2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16/0005197408_001_2024111620011166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의 ‘도전’이 이어질까.ⓒ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의 ‘도전’이 이어질까. 31살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를 당한 뒤 “행복하다”고 복귀전에 만족감을 보였다.<br><br>타이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넥플릭스 라이브 이벤트:제이크 폴vs마이크 타이슨 메인이벤트에서 제이크 폴 상대로 8라운드 0-3 판정패로 졌다.<br><br>1986년 20세 나이에 WBC 헤비급 세계 챔피언 밸트를 차지한 타이슨은 37연승(19연속 KO 승) 등 최고 복서가 됐다. 링 밖에서는 온갖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지만, 통산 50승6패(44KO승)의 대단한 성적으로 2005년 은퇴했다.<br><br>폴과 대결은 2005년 6월 이후 19년 만의 경기였다. 폴은 유튜버 구독자 2000만 명의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그는 앤더슨 실바와 타이론 우들리 등 종합격투기 UFC 전 챔피언들을 복싱으로 꺾은적도 있고, 2020년 프로복서로 정식 데뷔했다. 타이슨을 꺾으며 통산 전적은 11승 1패(7KO)가 됐다.<br><br>60세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8라운드까지 싸웠다. 타이슨은 1, 2라운드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풋워크로 폴을 압박하는 듯했다. 하지만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체력 저하가 눈에 띄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16/0005197408_002_2024111620011168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의 ‘도전’이 이어질까.ⓒ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결국 경기는 폴의 판정승. 이날 경기도 타이슨의 나이를 고려해 3분이 아닌 2분 8라운드로 진행됐다. 글러브도 정식경기에서 사용하는 10온스(283.4g)가 아닌 14온스(396.8g)짜리를 착용했다.<br><br>경기 후 폴은 “정말 영광이다. 타이슨과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정말 힘든 싸움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br><br>타이슨은 “나는 행복하다”면서 폴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준비가 돼 있다는 것도 알았다. 존중받을 만하다”고 인정했다.<br><br>19년 만의 복귀전. 하지만 60세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이기 때문에 계속 링 위에 오를지는 알 수 없다. 타이슨은 계속 싸울거냐는 질문에 “글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고 답했다.<br><br>당초 두 선수의 대결은 지난 7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타이슨이 지난 5월 궤양 발작으로 비행 중 쓰러져 연기됐다.<br><br>타이슨은 이번 패배로 프로 복싱 전적 59전 50승(44KO) 7패 2무효를 기록했다. 폴은 12전 11승(7KO) 1패가 됐다.<br><br>이 경기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16/0005197408_003_2024111620011169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의 ‘도전’이 이어질까.ⓒ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당귀’ 탈북 보스 이순실 “북한 칼질은 남한과 달라” 11-16 다음 '놀라운 토요일' 투바투 범규, 푸로 변신…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