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 작성일 11-16 29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라운드 끝까지 맞서…상대 선수 존경 표해</strong><!--naver_news_vod_1--><br>[앵커]<br><br>19년 만에 링 위로 돌아온 타이슨이 세기의 대결로 눈길을 붙잡았습니다.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끝까지 싸운 타이슨은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20대인 상대 선수도 존경의 뜻을 나타냈습니다.<br><br>정수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쉰여덟의 나이, 타이슨은 전설을 쓰던 그때 그 시절처럼 링 위에 올랐습니다.<br><br>감량까지 하면서 정식으로 경기에 나선 건 19년 만입니다.<br><br>경기를 앞두고 상대 선수의 뺨을 때리며 신경전을 펼친 모습부터 하나하나 관심을 모았습니다.<br><br>상대 선수는 스물일곱의 제이크 폴, 구독자 2천만 명의 인기 유튜버인 프로 복서입니다.<br><br>타이슨까지 링 위로 불러들이면서 관심을 모았는데, 대전료로 폴이 560억원, 타이슨이 280억원 정도 받는 걸로 알려졌습니다.<br><br>링 위의 움직임은 예전만큼 가볍진 않아도 상대 선수에 맞서 가드를 올리고 묵직한 주먹을 날렸습니다.<br><br>여전한 기세는 초반 두 라운드를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br><br>2분씩 8라운드 동안 치러진 이벤트 대결에서 타이슨은 지칠 법도 한데 왼쪽 글러브를 입에 물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br><br>마지막 라운드 종료 직전 폴은 고개를 숙여 존경을 표했습니다.<br><br>[제이크 폴 : 타이슨에게 정말 존경심을 갖고 있어요. 절 때렸을 때는 공격해서 KO 시키고 싶었지만, 라운드가 지나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어요.]<br><br>결과는 판정패, 세월의 벽은 높았지만 서른 살 넘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끝까지 링 위에서 싸웠습니다.<br><br>경기 후 타이슨은 "행복하다"면서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고 전했습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Netflix' 'Jake Paul' 'MMAWeekly.com']<br>[영상편집 김동훈]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새벽 4시 출근하라는 제작진에 “다음 주에? 새벽 4시에? 왜!” 급발진(‘놀뭐’) 11-16 다음 박수홍♥김다예, 딸 이름 최종 결정..출생신고 완료 "중년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