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존 존스, UFC 헤비급 벨트 사수…미오치치 TKO 패 이후 은퇴 작성일 11-17 173 목록 ‘악동’ 존 존스(37)가 UFC 헤비급(120㎏ 이하)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스티페 미오치치(42 미국)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과거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였던 존스지만 세월에 이기지 못한 듯 체력적인 부분에서 약점을 노출했지만 창의적인 공격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타격과 그라운드 연계 등은 여전했다. 이런 존스를 넘지 못한 미오치치는 결국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4/11/17/20241117508368_20241117163417672.jpg" alt="" /></span> </td></tr></tbody></table> 존스는 17일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MSG)에서 열린 UFC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미오치치를 3라운드 4분29초만에 TKO로 잡아냈다. 존스 종합격투기(MMA) 전적 28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미오치치는 5패(20승)째를 당했다. 존스가 옥타곤에 선 건 지난해 3월 시릴 가네를 길로틴 초크로 잡아낸 이후 처음이다. 당시 존스는 헤비급으로 월장해 승리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감았다. 미오치치전은 존스의 첫 번째 방어전이었다.<br>  <br> 왼손잡이 스탠스로 경기를 시작한 존스는 앞으로 전진했다. 특유의 리듬감을 앞세워 미오치치의 펀치를 모조리 피해냈다. 존스는 미오치치 가드가 올라간 틈을 타 미들킥을 찼고, 미오치치 몸이 틀어진 틈을 타 왼쪽 다리 지렛대로 안다리를 걸어 미오치치를 넘어트렸다. 상위포지션을 차지한 존스는 팔꿈치를 이용해 미오치치를 괴롭혔고, 미오치치 안면에는 출혈이 생겼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4/11/17/20241117508366_20241117163417676.jpg" alt="" /></span> </td></tr></tbody></table> 2라운드에서는 미오치치가 앞으로 나섰다. 더블잽을 존스 안면에 넣으며 거리를 전진했다. 하지만 존스는 백스텝을 밟으며 미오치치가 잡은 거리를 깨트렸다. 이후 미오치치는 다시 거리를 잡는 데 애를 먹었다. 리치가 더 긴 존스는 미오치치의 펀치가 닿는 거리 밖에서 미오치치를 괴롭혔고, 순간 거리를 좁혀 니킥을 꽂아넣기도 했다.<br>  <br> 미오치치는 3라운드에서 다시한번 거리를 잡기 위해 다가섰다. 이번에는 존스가 잽으로 펀치 거리를 찾았다. 전진할 수밖에 없던 미오치치는 존스에게 원투를 허용했고, 미오치치의 가드는 바짝 올라갔다. 존스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가드를 올린 채 뒷걸음질 치는 미오치치의 복부를 향해 돌려차기를 꽂아 넣었고 미오치치는 옆구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존스는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다. 허브 딘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4/11/17/20241117508367_20241117163417680.jpg" alt="" /></span> </td></tr></tbody></table> 존스는 챔피언 벨트를 들고 경기장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게 챔피언 벨트를 전달했다. 존스는 헤비급 잠정 챔피언인 톰 아스피날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아스피날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UFC 304에서 커티스 블레이즈를 1라운드 1분만에 쓰러트렸다. 당시 아스피널은 존스를 부르며 내가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는 이에 말을 아낀 채 “UFC와 협상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파리 동메달' 성승민, 근대5종 '올해의 여자선수상' 등 3관왕 11-17 다음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