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UFC 챔피언 벨트 트럼프에게 건넸다…미오치치 꺾고 최강 타이틀 유지 작성일 11-17 18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7/0003395225_001_20241117164509924.jpg" alt="" /><em class="img_desc">존 존스가 UFC 챔피언 벨트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건넸다.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존 존스(37·미국)가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역사상 최강자임을 증명했다.<br><br>UFC 헤비급(120.2㎏) 챔피언 존스(37∙미국)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MSG)에서 열린 ‘UFC 309: 존스 vs 미오치치’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2·미국)에 3라운드 4분 29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br><br>지난해 3월 시릴 간(프랑스)을 꺾고 헤비급 챔피언이 된 존스는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2011년 23세 나이로 최연소 UFC 챔피언에 등극한 존스는 MMA 전적 28승 1패 1무효를 쌓았다. 그의 1패는 2009년 맷 해밀에게 당시 반칙 기술이었던 수직 엘보우를 사용해 당한 패배다.<br><br>존스는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한 전 챔피언 미오치치를 상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UFC 역대 최강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이어가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7/0003395225_002_20241117164509970.jpg" alt="" /><em class="img_desc">존 존스(왼쪽)가 미오치치를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이날 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UFC 현장을 찾은 트럼프 당선인은 존스가 미오치치를 쓰러뜨리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존스는 옥타곤 인터뷰를 마친 뒤 트럼프 당선인에게 챔피언 벨트를 건네기도 했다. 둘은 손을 맞잡고 한참이나 대화를 나눴다.<br><br>존스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한 미오치치는 경기 후 은퇴를 선언했다. 2010년 MMA 프로 선수가 된 미오치치는 20승 5패의 전적을 남기고 옥타곤을 떠났다.<br><br>압도적 톱독이었던 존스는 손쉽게 미오치치를 꺾었다. 1라운드부터 여러 킥을 활용하며 미오치치의 몸통을 가격했다. 존스는 한 차례 순간적으로 킥을 차는 척하면서 밭다리걸기로 미오치치를 넘어뜨렸고, 끊임없이 엘보우를 쏟아냈다. 미오치치의 얼굴은 붉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7/0003395225_003_20241117164510020.jpg" alt="" /><em class="img_desc">존 존스(왼쪽)가 뒤돌려차기로 미오치치를 쓰러뜨렸다. 사진=AFP 연합뉴스</em></span><br>존스는 영리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미오치치가 근접전을 걸면 스텝을 활용해 달아났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킥을 활용해 미오치치의 보디를 집요하게 노렸다. 3라운드 때도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던 존스는 순간적인 뒤돌려차기로 미오치치의 몸통을 가격했다. 미오치치는 옥타곤 바닥에 픽 쓰러졌고, 존스는 달려들어 펀치와 엘보우로 심판의 스톱 사인을 끌어냈다.<br><br>1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존스는 “나는 은퇴하지 않을 수도 있다. (UFC와) 협상해야 한다. 모든 것이 잘된다면,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제공할 수도 있다”며 “오늘 밤 여기 와주신 트럼프 당선인께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 직접 전한 종영소감 11-17 다음 박진영, 충격 입틀막…안영빈, ‘닭 물아일체 댄스’ (더 딴따라)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