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NO!’ 미오치치 잡은 존스, 아스피날·페레이라와 빅 매치 예고 “협상 잘 된다면 보고 싶은 걸 볼 수 있을 것” [UFC309] 작성일 11-17 226 목록 존 존스는 은퇴하지 않는다.<br><br>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UFC 309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 TKO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br><br>존스는 1, 2, 3라운드 내내 미오치치를 압도했다. 미오치치의 타격 압박에도 큰 위험은 없었고 오히려 정확한 테이크 다운, 엘보우 폭격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90_001_2024111716511005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뉴욕 미국)=AFPBBNews=News1</em></span>3라운드 기가 막힌 뒤차기 이후 펀치는 미오치치를 무너뜨렸다. 존스는 그렇게 ‘전설’마저 꺾고 당당히 헤비급 최강자가 됐다.<br><br>사실 경기 결과보다 후 반응이 중요했다. 미오치치는 은퇴를 앞둔 파이터였기 때문에 존스를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존스가 톰 아스피날과의 통합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슈퍼 파이트를 하지 않고 은퇴할지가 핵심이었다.<br><br>그러나 존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옥타곤에서의 미래는 은퇴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화이트, 캠벨과 대화를 나누고 협상을 해야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을 기대케 했다.<br><br>그러면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화이트와 캠벨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여러분도 이에 대해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준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크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엿다.<br><br>존스는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고 2차 방어전을 예고했다. 그렇다면 아스피날과 페레이라 중 누구와 만나는지가 중요해졌다.<br><br>사실 존스는 그동안 아스피날을 인정하지 않으며 페레이라와의 슈퍼 파이트를 더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피날이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했다면서 깎아내린 것. 대신 페레이라가 보유한 커리어를 존중, 그와의 맞대결에 관심을 보였다.<br><br>다만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최근 존스와 미오치치전 승자는 아스피날과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90_002_2024111716511010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뉴욕 미국)=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90_003_2024111716511014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90_004_2024111716511018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BBNews=News1</em></span>순리대로라면 존스와 아스피날이 만나는 그림이 가장 알맞다. 아스피날은 현재 헤비급 잠정 챔피언으로 커티스 블레이즈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하기도 했다.<br><br>아스피날은 이날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아 존스와 미오치치의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br><br>그렇다고 해서 존스와 페레이라의 슈퍼 파이트가 이뤄지지 못할 일도 아니다. 흥행, 그리고 재정적인 면에선 존스와 페레이라의 경기가 더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일리아 토푸리아가 최근 경량급 최강으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면 중량급은 존스와 페레이라가 대표다.<br><br>어떤 맞대결이 펼쳐지더라도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세기의 대결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존스 입장에서 미오치치는 역대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였다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전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순간이 될 것이다.<br><br>한편 미오치치는 오랜 UFC 커리어를 끝내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존스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1명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저 이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을 뿐이다. 축하한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고 이겼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밝혔다.<br><br>존스는 미오치치에게 “정말 좋은 선수다. 강인하고 내구성도 좋다. 잘 때리고 있는 듯했는데 계속 앞으로 오더라. 마치 터미네이터와 싸우는 것 같았다. 나의 펀치에도 반응하지 않는 사람을 때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의 몸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간은 간이다”라고 언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90_005_2024111716511024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뉴욕 미국)=AFPBBNews=News1</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자이언트', 美 아이튠즈 1위…올해 K팝 가수 日 앨범 처음 11-17 다음 여자 골프 위믹스 챔피언십 김민선, 연장서 김수지 꺾고 우승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