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크루 최종 승자 '수사불패'…우승상금 1200만원 거머 줘 작성일 11-17 17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위 크로스핏 530, 3위 에데원 크루…전국 180개 크루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7/NISI20241117_0001705533_web_20241117175942_20241117181615505.jpg" alt="" /><em class="img_desc">[부여=뉴시스]곽상훈 기자=16~17일 이틀 간 충남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배틀크루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 11. 17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부여=뉴시스]곽상훈 송승화 박우경 기자 = 16~17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배틀크루 본선전에서 우승자가 가려졌다.<br><br>전국 최강의 크루를 선발하는 배틀크루는 전날에 이어 17일까지 결선을 벌인 끝에 경기도 이천의 '수사불패' 크루가 1등을 거머줬다.<br><br>이날 충남 부여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수사불패팀은 우수한 민첩성과 심폐지구력으로 상대팀을 압도했다.<br><br>결승 상대였던 충남 서산의 ‘크로스핏530’팀도 우수한 기량을 보였으나 수사불패팀에 아쉽게 패배했다.<br><br>치열했던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꾸려졌다. 첫 번째 종목은 슬레드(썰매)밀고 당기기로 정해졌다.<br><br>수사불패팀과 크로스핏530팀은 경기 초반 비슷한 속도를 보였으나, 수사불패팀이 마지막 터치지점을 돌고 결승선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아깝게 넘어지며 상대팀에게 1라운드를 내줬다. <br><br>두 번째 종목인 장애물 넘기기·요크캐리 종목에서는 수사불패팀이 두각을 나타냈다. 장애물 넘기기에서 수사불패 크루는 민첩성과 높은 점프력을 선보이며 가뿐히 상대팀을 따라잡았다.<br><br>수사불패팀은 반바퀴 앞서며 선두 페이스를 유지했다. 기세를 몰아 이어진 요크캐리 종목에서도 빠른 터치다운에 성공했다.<br><br>세번째 지그재그달리기·파마스 워크·타이어 탑쌓기 종목에서도 수사불패가 우승을 차지하며 2대 1 고지를 차지했다.<br><br>수사불패팀은 달리기 종목에서 상대팀이 살짝 미끄러지는 실수를 포착한 뒤 이를 비집고 들어가 격차 벌리기에 성공했다.<br><br>수사불패팀은 마지막 네 번째 종목인 셔틀런까지 가뿐히 승리하며 3대 1로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1위를 차지한 수사불패는 축구 동아리 모임으로 대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br><br>시상에 나선 박수현 국회의원은 "부여에서 전국 최강의 크루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면서 "소멸돼 가는 농촌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모여들어 지역을 살리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r><br>한편 올해 배틀크루는 수도권 92크루, 남부권 40크루, 중부권 45크루 등 전국에서 총 177크루가 참여해 멋진 기량을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7/NISI20241117_0001705513_web_20241117174249_20241117181615511.jpg" alt="" /><em class="img_desc">[부여=뉴시스]곽상훈 기자=박수현 국회의원이 17일 충남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배틀크루 수상식에서 우승팀에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2024. 11. 17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권역별로 열린 예선전 1위 크루는 수도권 '소녀시대(3분23초53)', 중부권 '썅 마이 Way(3분29초25)', 남부권 '크로스핏 버스트(3분18초47)'가 차지하면서 돌풍을 예고했다.<br><br>그러나 32강에선 권역별 예선전 1위를 차지한 크루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인천권 1등 소녀시대만 16강과 8강에 진출하는 등 나머지 남부권(크로스핏 버스트)과 중부권(썅 마이 웨이) 1위 크루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br><br>'배틀크루'는 지난 2021년 첫 대회 이후 매년 참가 선수가 늘고 있으며 2021년 307명, 2022년 780명, 2023년 2000명, 2024년 2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br><br>대회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크루를 뽑는 대회가 백제 고도의 고장 충남 부여에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면서 “내년 대회는 보다 많은 크루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7/NISI20241117_0001705514_web_20241117174355_20241117181615520.jpg" alt="" /><em class="img_desc">[부여=뉴시스] 송승화 기자 = 충남 부여군 부여국민체육관에서 열린 배틀크루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인하며 환호하는 '수사불패' 크루팀. 2024.11.17.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우리가 바로 대세 [2024 KGMA] 11-17 다음 신진서마저 탈락…삼성화재배 월드바둑 4강 중국 점령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