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세월이 야속해"…27세 복서에 판정패 작성일 11-17 1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강인 스승'은 관중 테러에 봉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4/11/17/2024111790136_thumb_073234_20241117193521425.jpg" alt="" /></span>[앵커]<br>'핵주먹' 타이슨이 19년 만에 링 위에 올랐습니다. 어느덧 환갑에 가까운 나이인 타이슨은 31살이나 어린 격투기 유튜버와 맞붙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뚝심이 빛났습니다.<br><br>석민혁 기자입니다.<br>[리포트]<br>링에 오르는 쉰 여덟 살의 타이슨.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를 압박합니다. 상대 얼굴에 잽도 꽂아넣습니다.<br><br>서른 한 살이나 어린 제이크 폴은 타이슨을 껴안고 위기를 벗어납니다.<br><br>하지만, 세월은 속일 수 없었습니다.<br><br>타이슨은 체력이 떨어져 수세에 몰렸고, 상대는 맹타를 퍼붓습니다. 3-0, 폴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이었습니다.<br><br>제이크 폴<br>"무엇보다도, 타이슨과 붙게 돼 영광입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입니다."<br><br>환갑에 가까운 타이슨이 8라운드까지 마친 것은 대단합니다.<br><br>타이슨<br>"누구에게도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는 게 기쁩니다."<br><br>이 경기로 타이슨은 279억 원을, 폴은 558억 원을 받았습니다.<br><br>멕시코와 온두라스의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끝나자, 그라운드에 맥주캔과 음료수병이 날아듭니다.<br><br>경기를 0-2로 패한 멕시코 아기레 감독이 상대 감독에 악수를 청하는 순간, 머리에서 피가 흐릅니다.<br><br>주체할 수 없는 출혈에도 아기레 감독은 의연했습니다.<br><br>"나는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면서, "축구 외에 말할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br><br>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그의 잠재력을 끌어낸 명장이자, 멕시코 축구의 전설입니다.<br><br>북중미 축구연맹은 징계를 예고하고 해당 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br><br>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파리 동메달' 성승민, 근대 5종 '올해의 여자선수' 등 3관왕 11-17 다음 NH농협은행 이은혜, 이집트 국제여자테니스 단식 우승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