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최고의 요충 작성일 11-18 183 목록 <b>〈통합예선 결승〉 ○ 자오천위 9단 ● 강동윤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4/11/18/0003401114_001_20241118000316197.jpg" alt="" /><em class="img_desc">장면 5</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⑤</b>=포석에서 한 수 빗나가도 AI 점수는 0.5집 미만으로 조금 움직일 뿐이다. 그러나 돌이 부딪히기 시작하면 AI 점수는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승리 확률이 20% 이상 움직이고 집 계산으로는 3~10집까지도 쉽게 움직인다. 전투에서의 판단과 행마의 방향이야말로 승부에 절대적이다. 우하의 수습과정에서 백은 1을 선수한 뒤 3으로 강하게 끊었는데 여기서 흑4라는 방향 착오가 등장했다. 4집반의 차이가 더 벌어질 순간, 차이가 급속히 좁혀졌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4/11/18/0003401114_002_20241118000316242.jpg" alt="" /><em class="img_desc">AI의 판단</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판단</b>=AI는 흑1로 뻗는 수야말로 최고의 요충이라고 판단한다. 2, 4로 끼워 이으면 5로 받는다. 백도 A로 이으면 선수로 살 수 있다. 그러나 하변에서 백은 더 이상의 진출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흑1은 하변을 지키며 위쪽 전투에도 대비하는 요충이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4/11/18/0003401114_003_20241118000316278.jpg" alt="" /><em class="img_desc">실전 진행</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에서 백은 2로 산 다음 4로 뻗었다. 최고의 요충은 백 차지가 됐다.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백은 한숨 돌리게 됐다. 최강의 9단들이지만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국면이 좁혀지고 또는 멀어지기도 한다. AI가 없었다면 그냥 묻힐 일들이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영탁, KGMA서 3관왕 달성하며 정상급 아티스트 입증...“팬들이 있어 가능했다” 11-18 다음 '동덕여대 공학 반대' 김수정, 성희롱 악플에 결국…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