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치이고 한국은 레드오션…물 건너가는 K게임, 생존 전략은? 작성일 11-18 1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엔씨·넥슨 등 PC·콘솔 게임 역량 강조…카겜-구글 협업 논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DDvlo99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oorDxpB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가 '지스타 2024'에서 구글플레이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사진=공동취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oneytoday/20241118070003493lsnv.jpg" data-org-width="1024" dmcf-mid="pAbbxP3Iq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oneytoday/20241118070003493ls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가 '지스타 2024'에서 구글플레이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사진=공동취재 </figcaption> </figure> <p dmcf-pid="z4hhZHEQK3"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 업계가 글로벌 진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중국 게임 개발사들의 캐주얼 게임 공세와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벗어나 더 큰 시장으로 나가기 위함이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도 국내 게임사들은 서구권에서 인기 있는 PC·콘솔 게임 역량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p> <p dmcf-pid="q2OOGWA8bF" dmcf-ptype="general">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번 지스타에서 구글플레이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진출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 투어를 요청했고 한 대표가 직접 응대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구글플레이가 최근 한국웹툰산업협회와 인도계 미국 웹툰 플랫폼 대시툰을 연결해준 것처럼 카카오게임즈가 해외 게임사와 협력할 수 있도록 이어주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Bxyy3tsdbt" dmcf-ptype="general">올해 매각설까지 돌았던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폼 다변화 및 장르 다각화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한 대표 텐센트코리아 대표 등을 거친 글로벌 전문가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지스타에서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공개하며 "글로벌에서 지속적으로 큰 성과를 내는 도전적인 작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cuu4VZw21" dmcf-ptype="general">'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넷마블도 글로벌 진출에 집중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나혼렙의 콘솔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를 공개한 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는 "한국은 물론 일본을 핵심 공략 시장으로 가져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서구권에 PC·콘솔 버전으로 먼저 출시하기로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FFKBWA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개막한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oneytoday/20241118070005044txpl.jpg" data-org-width="1024" dmcf-mid="U411BzTNq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oneytoday/20241118070005044tx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개막한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QTTF1meBZ" dmcf-ptype="general">게임 업계에서는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모바일 게임보다 PC·콘솔 게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나친 BM(비즈니스 모델)과 리니지 라이크 장르의 양산 등으로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고 중국산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dmcf-pid="2Hddcj41VX" dmcf-ptype="general">실제로 역대급 실적 악화 및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자존심을 세워준 게임은 올해 하반기 콘솔 버전으로 출시한 'TL(쓰론앤리버티)' 글로벌이다. 네오위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P의 거짓'은 2022년 게임스컴 3관왕,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차지하며 네오위즈에 최근 10년 동안 최고 매출을 일으켰다.</p> <p dmcf-pid="VN002KGkqH" dmcf-ptype="general">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를 PC·콘솔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도 2019년 첫 공개한 이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수년 간 공들여 개발하는 신작 '붉은사막'을 PC·콘솔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 넥슨과 펄어비스 부스에는 신작 콘솔 게임을 즐기려는 팬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p> <p dmcf-pid="fcuu4VZwBG" dmcf-ptype="general">게임 업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 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게임은 대부분 AAA급 PC·콘솔 게임이었다"며 "그동안 국내에서는 게임으로 돈을 벌려면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제 팬들도 그렇고 게임 업계에서도 PC·콘솔 게임을 들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이를 위한 인재 영입이나 기술 투자 등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toorDxpqY" dmcf-ptype="general">부산=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세 싱글' 김대호 "이혼 프로 애청자,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어" [강연자들](MD리뷰) 11-18 다음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우주청, 우주항공 기술 선도 추진[D:로그인]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