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100화 넘는 웹툰, 12부에 녹인 도전…기적같은 드라마" 작성일 11-18 10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년이' 종영 기념 소감 밝혀…"'떡목' 표현하려 몇시간 물 안 마시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blwuSgub"> <p dmcf-pid="fnjb0LKGUB"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마음 한켠에 '무언가 조금 더 해볼 수 있는 것이 있었을까'하는 아쉬움을 매주 느꼈습니다. 100화가 넘는 원작 웹툰을 12부 (드라마) 안에 녹인다는 것은 모두에게 도전이었어요. 함축된 서사 안에서 매번 다음 장면을 납득시킬 수 있는 징검다리를 그려내야만 해야 했거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AKpo9H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정년이' 속 김태리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154303984lvz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3KSr7va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154303984lv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정년이' 속 김태리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8UblwuSg7z" dmcf-ptype="general">17일 끝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가 18일 소속사를 통해 이같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6uKSr7va37" dmcf-ptype="general">김태리는 처음 드라마 '정년이'를 마주했을 때를 떠올리며 "'재밌겠다'는 마음뿐이었다"며 "원작에서 그려지는 여성 국극의 세계가 흥미진진했다. 여성이 남(男)역을 맡았을 때, 정의된 젠더(性)를 넘어서는 매력이 너무나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P79vmzTNUu" dmcf-ptype="general">김태리는 소리는 물론 안무, 사투리까지 따로 배우며 목포 출신 천재 여성국극 배우 정년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p> <p dmcf-pid="QOvJ6IiBzU" dmcf-ptype="general">그는 "당장 소리 연습을 시작했다. 모든 분야를 기초부터 시작했다"며 "권송희 소리 선생님과는 2021년 첫 수업부터 소리를 주고받았고, 김수연 명창에게도 몇 번 수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xITiPCnb7p" dmcf-ptype="general">또 "이이슬 안무 선생님은 제 몸에 맞는 동작을 찾아주려 끝까지 노력했다. 목포 출신 배우 정수정 선생님이 모든 촬영일과 후시녹음까지 붙어서 사투리를 지도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dmcf-pid="yVQZvf5rz0" dmcf-ptype="general">특히 '떡목'(얼어붙어 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태)이 된 정년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몇시간 동안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목을 긁어가며 소리를 했다고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VyOBWA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정년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154304218qba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ipXMUl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154304218qb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정년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BfWIbYcpF" dmcf-ptype="general">이처럼 많은 준비가 필요한 드라마였던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도 언급했다.</p> <p dmcf-pid="Gb4YCKGk3t"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들의 소리와 무대 연기에 대한 부담, 4개의 큰 무대(극중극), 195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까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었다"며 "기적처럼 만들어진 드라마가 기적처럼 단기간에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Hb4YCKGk01" dmcf-ptype="general">각고의 노력을 들였지만,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XK8Gh9HEz5" dmcf-ptype="general">김태리는 "모든 논리를 뛰어넘어 '주인공으로서 사랑스러움을 지키는 방향의 연기를 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답이 없어도 충분히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96Hl2XDUZ"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dmcf-pid="1EOQ9Dxp7H"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친구' 예린, 대만 팬미팅 성료 "더 열심히 할 것" 11-18 다음 "저를 자랑스러워해…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딸, 생모와 딴판 주장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