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올해 ATP 투어 정상 정복… "이탈리아 선수 최초" 작성일 11-18 16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4/11/18/0000833910_001_20241118171308650.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대회 결승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토리노=EPA 연합뉴스</em></span><br><br>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4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br><br>신네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1,5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신네르가 처음이다. <br><br>앞서 올해 호주 오픈과 US오픈을 석권하며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ATP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했던 신네르는 이날 ATP 파이널스까지 정복하며 2024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4/11/18/0000833910_002_20241118171308680.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대회 결승에서 승리한 뒤 양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토리노=EPA 연합뉴스</em></span><br><br>ATP 파이널스는 매 시즌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 조가 출전해 해당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 성격의 대회다. 신네르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는 1986년 이반 렌들(체코)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차지, 상금으로만 488만 1,500달러(약 68억 1,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2001년생인 신네르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ATP 파이널스는 대회 최초로 2000년대생 우승자를 배출하게 됐다.<br><br>한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남자 테니스 '신성'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스테파’ 최호종 부담 토로 “내가 이 댄서들을 못 살리면 어쩌지?” 11-18 다음 신진서 제압한 딩하오 9단, 삼성화재배 결승 선착…2연패 도전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