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스, PGA 투어 첫 제패 아빠 된 지 6일 만에 겹경사 작성일 11-18 16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4/11/18/0001298288_001_20241118175815015.jpg" alt="" /><em class="img_desc">아빠 된 지 6일 만에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캄포스. AFP연합뉴스</em></span><br><br>라파엘 캄포스(36·푸에르토리코)가 아빠가 된 지 6일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br><br>캄포스는 18일(한국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br><br>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캄포스는 2위 앤드루 노바크(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캄포스는 이 대회 전까지는 PGA 투어에 79차례 대회에 나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br><br>최고 성적은 2021년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준우승이었고,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는 2019년 1월에 한 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br><br>특히 부인이 지난 12일에 첫딸을 출산하고 곧바로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캄포스는 우승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br><br>부인은 2025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던 캄포스가 이번 대회에 나가도록 배려하기 위해 유도 분만을 선택했고, 캄포스는 첫딸이 세상에 나온 것을 확인하고서야 곧바로 버뮤다로 출발해 1라운드 경기 시작 불과 몇 시간 전에 대회장에 도착했다.<br><br>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25위밖에 머물러 2025시즌 PGA 투어 시드 확보가 불투명했던 캄포스는 이번 우승으로 앞으로 2년간 안정적으로 PGA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24만 2000달러(약 17억 3000만 원)도 받았다.<br><br>캄포스는 치치 로드리게스가 1979년 4월 투어 8승째를 거둔 이후 45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통산 두 번째 푸에르토리코 선수가 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골든차일드 출신 최보민, 골프채 맞아 안면골절…손해배상 소송 승소 11-18 다음 ‘루키’ 임진희, LPGA 신인왕 희망 보인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