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경정장 연거푸 불허…수상레포츠 관광단지사업 차질 가능성 작성일 11-19 17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곡성군 "올해내 추진 방향 결정"</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9/AKR20241119035200054_01_i_P4_20241119091014762.jpg" alt="" /><em class="img_desc">곡성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사업설명회<br>자료사진.<br>[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민간 자본으로 관내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를 조성하려고 했지만, 사업의 핵심인 경정장 신설이 2차례나 불허되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 고심이 깊어졌다.<br><br> 19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경정장 경주시행 허가 신청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냈지만, 올해 7월 '불허' 통보받았다.<br><br> 문체부는 "경주류 및 경정 분야 사업의 연도별 매출 추이를 검토한 결과, 감소세를 탈피했다고 판단할 만큼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경정 경주사업을 허가할 경우 신규 사업자는 물론 기존 사업자의 매출 하락 및 사업 손실 등도 우려된다"고 불허 사유를 밝혔다.<br><br> 이어 "사행산업의 과다한 확산 방지 및 부작용 최소화 등을 위해 사행산업 신규 허가는 신중하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br><br> 곡성군은 지난해 3월 첫 번째 허가 신청도 불허된 후 정치권의 유치 지원을 당부하며 2차 도전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불발되자 당혹해하는 분위기다.<br><br> 특히 레저세 등 지방세수를 충당할 수 있는 경정장 신설을 역점사업으로 삼은 만큼 그 충격이 더 크다.<br><br> 조상래 곡성군수가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곡성군은 해당 사업을 다시 검토해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 올해 안에 결정할 방침이다.<br><br>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에서 경정장이 빠지면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져 경정장 허가 신청을 3차까지 이어갈지가 핵심 결정 사안이 될 전망이다.<br><br> 곡성군 관계자는 "민간 업체와 협의를 거쳐 사업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며 "사업 관련 내용은 상세히 공개할 수 없지만, 올해 안에 어떻게든 추진 향방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br><br> 한편 곡성군은 2022년 민간 투자사(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정장 신설을 포함한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br> 당시 협약내용에 따르면 민간업체가 2025년까지 총사업비 3천800억원을 전액 민자로 투입해 곡성읍 학정리·신기리 일원 113만9천여㎡ 부지에 조정연습장·경정장(기부채납), 워터파크·리조트, 실내체육관(기부채납), 래프팅파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9/AKR20241119035200054_02_i_P4_20241119091014765.jpg" alt="" /><em class="img_desc">경정장 유치를 위해 국회 찾은 곡성군의원들<br>자료사진.<br>[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pch8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취재파일] 26살 된 태백선수촌 방치할 것인가? 11-19 다음 은퇴 앞둔 '흙신' 나달, 데이비스컵 출격…"코트에서는 감정 조절할 것"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