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류현진 전 동료' 투수 해치 영입 작성일 11-19 17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9/0001207585_001_2024111915301086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두산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를 경험한 토머스 해치(30)를 영입했습니다.<br> <br> 두산은 오늘(19일) "해치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미국 국적인 해치는 키 185㎝·몸무게 91㎏의 오른손 투수입니다.<br> <br> 2016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104순위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해치는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 마운드에 섰습니다.<br> <br> MLB 통산 성적은 39경기 4승 4패, 6홀드, 평균자책점 4.96입니다.<br> <br> 토론토에서는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함께 뛰기도 했습니다.<br> <br> 2024시즌을 앞두고 해치 영입을 위해 한국과 일본 구단의 경쟁이 붙었는데, 해치의 선택은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였습니다.<br> <br> KBO리그 신규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계약금 포함)은 100만 달러고, 히로시마는 해치와 13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br> <br> 해치는 히로시마에서는 1군에서 5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7.36으로 부진했다.<br> <br> NPB 2군 성적은 15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2.36입니다.<br> <br> 일본에서의 부진으로 해치의 '몸값'은 조금 떨어졌고, 두산이 해치를 100만 달러에 잡았습니다.<br> <br> 두산 관계자는 "해치는 최고 시속 154㎞의 직구와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싱커를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는 투수"라며 "제구력이 안정돼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일본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 벌금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을 정도로 다혈질이지만, 두산은 해치의 재능에 주목했습니다.<br> <br> 두산은 해치에 앞서서 왼손 투수 콜 어빈과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br> <br> 어빈은 MLB 통산 134경기 28승 40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4를 올렸습니다.<br> <br> 올해도 빅리그 29경기(선발 16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5.11을 남겼습니다.<br> <br> 올 시즌 두산은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는데 외국인 투수가 쌓은 승리는 10개 구단에서 가장 적은 13승이었습니다.<br> <br> 두산은 2024시즌을 앞두고 라울 알칸타라와 총액 150만 달러, 브랜든 와델과 113만 달러에 재계약했지만, 두 투수 모두 부상으로 고전했습니다.<br> <br>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두산은 외국인 투수 영입에 공을 들였고 다른 구단도 눈독을 들인 외국인 투수 두 명을 빠르게 영입했습니다.<br> <br>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승관, 제주 홍보대사 위촉... ‘귤뿌’ 돌고래 지킨다! 11-19 다음 KI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강효종 지명.."코칭스태프 이견 없었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