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오픈] 새 바람 일으킬까? 부산체육회 여자테니스단 작성일 02-21 187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2/21/0000010615_001_20250221153707387.jpg" alt="" /><em class="img_desc">나두리 감독, 장아영, 이은지, 류하영, 이윤성 부산테니스협회 부회장(왼쪽부터)</em></span><br><br></div>[여수=김도원 객원기자] 2025년 오동도배 여수오픈이 열리고 있는 여수 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올 1월 초 창단한 부산체육회 여자 테니스단을 만났다. 비교적 젊은 피로 구성된 이 팀은 나두리 감독의 지도 아래 장아영, 이은지, 유하영 세 명의 신예 선수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뭉쳐 있다. 이번 대회는 이들의 공식 데뷔 무대이자 팀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첫 시험대다.<br><br>부산체육회 여자 테니스단은 창단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빠른 성장 가능성과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나두리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워크를 다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실업대회에서 상위권에 드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장아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멘탈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전국체전 및 국내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한 경험이 있는 장아영은 “부산체육회 실업팀에서의 첫 대회라 긴장되지만, 팀원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그녀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입상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br><br>이은지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강력한 서브가 장점이다.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이은지는 빠른 발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오동도배 여수오픈에서 첫 경기부터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젊은 선수들이 모여 있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 첫 목표는 전국체전 입상이며, 이를 발판으로 실업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유하영은 뛰어난 스피드와 코트 커버링 능력을 자랑한다.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주로 떠오른 유하영은 실업팀 합류로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그녀는 “팀에 합류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네트플레이와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빠른 발을 활용한 수비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br><br>나두리 감독은 “첫 대회인 만큼 결과보다는 과정과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체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과 멘탈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br><br>창단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던 이윤성 부산테니스협회 부회장 겸 부산체육회 이사는 “여자팀 창단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현재 남자 테니스팀 창단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윤성 부회장의 추진력과 열정이 부산체육회 테니스단의 성장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br><br>오동도배 여수오픈은 부산체육회 여자 테니스단에 중요한 첫 시험대다. 이들은 패기 넘치는 도전 정신으로 각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빠른 피드백과 적응력을 바탕으로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br><br>부산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체전과 실업대회에서 상위권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주니어 선수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망주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팀 킴' 강릉시청, 동계체전 여자 컬링 우승…결승서 전북도청 제압 02-21 다음 ‘보물섬’ 박형식 “서강준과 대결? 우리 작품이 조금 더 잘 됐으면”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