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2년 연속 수상 작성일 02-22 1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2/22/0001234184_001_2025022217241401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차준환</strong></span></div> <br>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챔피언' 차준환이 생애 세 번째 사대륙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오늘(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27점과 예술점수(PCS) 90.51점을 합쳐 185.78점을 받았습니다.<br> <br>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79.24점을 합한 총점 265.02점으로 샤이도로프 미카일 (카자흐스탄·285.10점)에 이어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동메달은 245.01점을 받은 미국의 지미 마가 차지했습니다.<br> <br>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대회로 차준환이 이 대회 시상대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br> <br> 그는 2022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전하면서 다음 달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습니다.<br> <br> 22명의 출전 선수 중 19번째로 나선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광인을 위한 발라드'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br> <br> 그는 첫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면서 기본 점수 9.70점과 수행점수(GOE) 3.60점을 챙겼습니다.<br> <br> 그러나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박자를 놓치면서 두 바퀴 점프로 처리했습니다.<br> <br> 그는 이 점프에서만 10점 가까이 잃었습니다.<br> <br> 차준환은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갔습니다.<br> <br>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세 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깨끗하게 연기했습니다.<br> <br> 그는 큰 동작으로 스텝 시퀀스(레벨4)를 연기했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 우아한 연기를 이어갔습니다.<br> <br>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뛴 뒤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완벽하게 처리했습니다.<br> <br>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한 차준환은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을 실수 없이 뛰면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br> <br> 이후 빠른 스케이팅으로 속도를 올린 뒤 환상적인 코레오 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총점 226.12점으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서 시즌 두 번째 동메달 획득 02-22 다음 지드래곤X황정민 세기의 투샷 완성..'삐딱하게' 비하인드까지[굿데이]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