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AG 金 이어 사대륙선수권 銀…"힘들지만 더 잘 하고 싶어" 작성일 02-22 1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 4위 주춤, 프리스케이팅서 두 계단 도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847_001_20250222175014857.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서 2위를 기록한 차준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일주일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준환(고려대)이 "힘들었지만 팬들 앞에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차준환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185.78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점수(79.24점)를 합쳐 총점 265.02점으로 2위에 올랐다.<br><br>지난 13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첫 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차준환은 귀국 후 곧바로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br><br>차준환은 20일 쇼트 프로그램 때 쿼트러플 살코를 연기하다가 점프 실수를 범했지만, 이날은 완벽하게 소화했다. 4회전 토루프는 더블로 처리하는 등 타이밍을 다소 놓치는 모습이 있었으나 이후로는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br><br>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실수로) 첫 점프 때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놓쳤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도약, 성공적으로 점프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점프에서 실수가 나와서 아쉽지만, 나머지는 잘 마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847_002_20250222175014964.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강행군을 소화 중인 점에 대해서는 "연속 경기로 피로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어제오늘 연습할 때의 컨디션도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다"고 고백한 뒤 "하지만 많은 응원도 받은 덕에 잘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br><br>이어 "이번 대회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오늘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한다"면서 "아쉬움은 물론 있지만 바쁜 일정 속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또 하나 배웠다. 앞으로 잘 보완해서 이어질 세계선수권에서는 더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br><br>한편 차준환은 지난해 11월 당한 발목 부상으로 여전히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부위 특성상 완전하게 회복을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br><br>차준환은 "발목은 꾸준하게 치료받고 있다. 아무래도 착지할 때 데미지는 계속 있다. 지금은 훈련과 병행하면서 악화되지 않게끔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이제 차준환의 시선은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으로 향한다. 세계선수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쿼터가 정해지는 대회다.<br><br>차준환은 "기술적으로 더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우선은 개인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완성도를 더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847_003_20250222175015073.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韓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대회 은메달…2년 연속 수상 02-22 다음 조은빈과 우빛나 17골 합작한 서울시청, 인천도시공사 꺾고 3위 도약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