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베스트 기록한 김현겸 "세계선수권에서도 오늘처럼 즐기면서" 작성일 02-22 1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 8위 기록했지만 프리 스케이팅서 6위로 도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976_001_2025022220041132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현겸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친 후 키스 앤 크리아 존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즌 베스트 기록을 거둔 김현겸이 "이어질 세계선수권에서도 오늘처럼만"을 외쳤다.<br><br>김현겸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벌어진 2025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44점, 예술점수(PCS) 70.05점을 합해 152.50점을 받았다.<br><br>지난 20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3.62점 받았던 김현겸은 총점 226.12점으로 최종 7위에 자리했다.<br><br>ISU 공인 개인 최고점인 230.46점에는 못 미쳤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베스트 기록을 획득, 8위였던 쇼트 프로그램에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br><br>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언더로테이티드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큰 실수 없이 준비한 연기를 잘 마쳤다.<br><br>환한 표정으로 믹스트존에 모습을 드러낸 김현겸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큰 대회였는데 잘한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976_002_20250222200411505.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현겸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시즌 베스트 기록 달성에 대해서는 "이번 시즌 워낙 못 했기 때문에"라며 멋쩍어하면서도 "즐기면서 잘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br><br>이날 비점프 요소를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하는 등 좋은 완성도를 보인 김현겸은 "점프를 잘 뛰지 못해서 스핀이나 스텝 시퀀스를 많이 연습했다. 다행히 그런 것들이 경기 중에 자연스럽게 나왔다. 시니어 경기를 계속 뛰면서 차츰 적응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이제 김현겸의 시선은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세계피겨선수권으로 향한다. 이제 다음 달 25~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br><br>김현겸은 이시형(고려대)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이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됐다. 세계선수권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한국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br><br>김현겸은 "올림픽과 관련된 건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그래도 평소 기량을 100%만 발휘하자는 생각으로 연습할 생각이다.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한 것처럼 편하게 즐기면서 경기하겠다"며 오늘 경기의 수확을 잘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br><br>한편 이날 목동아이스링크에는 많은 홈 관중이 김현겸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현겸은 "오늘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면서 (국내에서 열렸던) 평창 유스 올림픽 생각이 많이 났다. 경기장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라고 웃었다.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탁구 아시안컵 단식 16강 탈락…中 왕이디에 석패 02-22 다음 '박성광 아내' 이솔이, 남편과 다정한 투샷 공개 "80만 원 플렉스"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