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챔피언 3명 꺾은 안드레예바, WTA 1000시리즈 최연소 우승 작성일 02-23 1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2/23/0002692047_001_20250223102716106.jpg" alt="" /><em class="img_desc">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 </em></span><br><br>미라 안드레예바(1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000시리즈 대회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br><br>안드레예바는 22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365만4963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클라라 타우손(38위·덴마크)을 2-0(7-6<7-1> 6-1)으로 제압했다. <br><br>이로써 17세 10개월에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을 제패한 안드레예바는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이 대회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은 2023년 8월 코코 고프(3위·미국)가 세운 18세 5개월이었다. WTA 1000등급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에 해당하며 1년에 10개 대회가 열린다. <br><br>우승 상금 59만7000달러(약 8억5000만 원)를 받은 안드레예바는 2004년 마리야 샤라포바(은퇴·러시아) 이후 21년 만에 단일 대회에서 최연소로 메이저 단식 우승 경력자 3명을 꺾는 기록도 남겼다. 안드레예바는 이번 대회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39위·체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를 모두 꺾었다.<br><br>아울러 안드레예바는 24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9위에 자리, 생애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다. 만 18세 이전에 단식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드는 것은 2007년 니콜 바이디소바(체코) 이후 이번 안드레예바가 18년 만이다. <br><br>안드레예바는 “항상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인터뷰하는 꿈을 꿨는데 오늘 현실이 됐다. 그런데 제가 아직 17세여서 우승 샴페인은 (마시지 않고) 보기만 했다”면서 “올해까지 세계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수상 불발..'만삭' 김민희와 '태교 여행'만 남았다 02-23 다음 [지구촌톡톡] 더 재미있고! 더 빠르게! 무동력 차량 경주대회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