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4대륙선수권도 우승…하얼빈 여운 되살린 '금빛 연기' 작성일 02-23 1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2/23/0000431120_001_20250223195419030.png" alt="" /></span><br>[앵커]<br><br>금빛 의상을 입은 김채연 선수가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도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금빛 연기가 뭔지 보여줬습니다.<br><br>정수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br><br>숨을 고르고 사뿐히 뛰어오릅니다.<br><br>빙판 위 김채연에게는 고난도 점프도 문제없습니다.<br><br>일곱 차례의 점프 모두 깔끔히 성공해 냅니다.<br><br>[김채연/피겨 국가대표 : 다음 점프 뛰어야 하는데 넘어지면 어떡하지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그냥 할 수 있다, 연습했던 대로만 뛰자…]<br><br>자칫 넘어질 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br><br>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스핀을 도는 순간까지 버텨냈습니다.<br><br>음악과 함께 은반 위 손짓이 멈춘 순간, 뜨거운 박수가 쏟아져나왔습니다.<br><br>곳곳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아래, 모두의 시선이 쏠린 무대.<br><br>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누구보다 떨렸지만 덤덤하게 웃었습니다.<br><br>[김채연/피겨 국가대표 : 경기 후반부부터 쥐가 나가지고 조금 아파서 많이 기뻤지만 제가 기쁜 만큼 다 표정이 나타나진 않았던 것 같은데…]<br><br>김채연은 열흘 만에 또다시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습니다.<br><br>어머니가 만들어준 금빛 의상을 입고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쇼트프로그램부터 프리스케이팅까지 모두 개인 최고점을 써내며 총점 222.38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했는데도 김채연은 더 완벽한 연기를 꿈꿉니다.<br><br>[김채연/피겨 국가대표 : 연습을 많이 해서 흔들렸던 부분이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부분들 더 찾아서 연습해야 될 것 같아요.]<br><br>[영상취재 유연경 / 영상편집 김동훈] 관련자료 이전 "토푸리아는 UFC 라이트급 도전 자격을 갖췄다"…'新 챔피언 도전' 디에구 로페스의 소신 발언 02-23 다음 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상무 피닉스 꺾고 5연승으로 2위 올라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