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성황’…추위에도 대회 신기록 작성일 02-23 127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대구][앵커]<br><br>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역대 가장 많은 4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도심에서 펼쳐졌습니다.<br><br> 올해 대회는 선수 기록 향상을 위해 예년보다 40여 일 앞당겨졌는데, 영하권의 추위에서도 대회신기록이 나왔습니다.<br><br> 김재노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 <br><br> 출발 신호와 함께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br><br> 뒤이어 일반인 참가자들도 1.2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br><br> 엘리트와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 10킬로미터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br><br>[김민정/서울시 성현동 : "대구 마라톤 코스 너무 유명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풀코스 대회여서 너무 재밌을거 같아서 왔어요. 날씨가 조금 춥긴한데 제가 서울에서 왔는데 서울보다는 따뜻한 편이에요."]<br><br> 역시 변수는 추위였습니다.<br><br> 대구시가 통상 5~10도인 최적의 경기 환경을 고려해 대회를 40여 일 앞당겼는데 영하권 추위에 강한 바람까지 분 겁니다.<br><br> 이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채 레이스에 나선 참가자들도 많았습니다.<br><br> 하지만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선수가 2시간 5분 20초로 우승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고, 2시간 5,6분대 기록의 선수들도 6명이나 나오는 등 기록면에선 '2월 개최' 효과를 봤습니다.<br><br> 대구시는 선수 부상 우려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는 3월 첫째 주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게브리엘 제럴드 게이/탄자니아 :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쁩니다. 힘들긴 했지만 레이스에서 최선을 다했고 레이스를 즐겼기 때문에 다시 대구 대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br><br>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 메세레 베레토 토라 선수가, 국내 남.녀 1위는 코오롱 박민호, 충남도청 최정윤 선수 각각 차지했습니다<br><br>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br><br> 촬영기자:신상응<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심현섭, ♥정영림과 오늘(23일) 웨딩 촬영…‘4월 결혼’ 준비ing (종합) 02-23 다음 亞 넘고 4대륙 평정… 김채연, 세계 정상 향해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