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절묘한 꼬심 작성일 02-24 148 목록 <b>본선 4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 <br>◌ 변상일 九단 ● 이지현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2/24/0003889724_001_20250224003115060.jpg" alt="" /></span><br> <b><제3보> </b>(35~51)=변상일과 이지현의 기풍은 닮은 듯하면서도 다르다. 공격형이라는 점에서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데 분탕질을 좋아하는 변상일이 처음부터 저돌적으로 덤비는 스타일이라면 이지현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면서 거칠게 달려드는 스타일이다.<br><br>상대가 약간 물러서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지현은 37, 39로 고압 전술. 애초 ▲로 끊을 때부터 계획된 작전이다. 40은 아무리 호전적인 변상일이라도 이같이 침착하게 받아둘 곳. 참고 1도 1, 3으로 냅다 끊어 반격하고 싶으나 기분에 치우칠 뿐이다. 12 다음 흑A와 B가 맞보기라서 도리어 백이 궁지에 몰린다.<br><br>46은 무슨 뜻일까. 이 수에 대해 최규병 9단은 ‘절묘한 꼬심’이라고 했다. 참고 2도 1로 차단하라고 유도하는 수라는 것. 백이 8까지 살고 나서 A, B를 맞보기로 삼게 돼 흑의 응수가 궁색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전 47은 정수이며, 51까지는 이런 정도.<br><br> 관련자료 이전 이승연, 사칭피해로 골머리.. "또 단체방 모아, 신고했으니 피해 없길" 02-24 다음 혈투 끝에 '승부차기' 선방쇼…U-20 대표팀, 우즈벡 꺾고 월드컵 본선행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