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HL 안양, 요코하마에 3-0 완승...“정규리그 우승 청신호” 작성일 02-24 1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4/2025022323265903353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4054615333.png" alt="" /><em class="img_desc">남희두의 힘찬 리스트샷. 사진[연합뉴스]</em></span> HL 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4연패 사슬을 끊고 정상 등극에 한 걸음 다가섰다.<br><br>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3일 안양 HL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남희두의 선제 결승골에 안진휘, 이돈구의 추가골이 이어졌고, 골리 이연승은 22세이브로 올 시즌 세 번째 셧아웃(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br><br>이로써 HL 안양은 지난달 19일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방문 경기(2-3 슛아웃 패)부터 시작된 4연패에서 탈출했다. 17승(1연장승) 9패(6연장패), 승점 56을 기록한 HL 안양은 2위 레드이글스(승점 40)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리며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에 근접했다.<br><br>전날 연장 종료 1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던 HL 안양은 이날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퍽 점유율에서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2피리어드 중반까지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4/2025022323332508213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4054615372.png" alt="" /><em class="img_desc">빙판을 누비는 HL 안양 남희두. 사진[연합뉴스]</em></span>균형은 2피리어드 8분 32초에 깨졌다. 이주형이 상대 골 크리스 정면에서 스크린플레이로 요코하마 골리의 시야를 가렸고, 남희두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블루라인 근처에서 장거리 리스트 샷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br><br>3피리어드 15분 43초에는 상대 선수 2명 퇴장으로 인한 '투맨 어드밴티지' 상황에서 추가골이 터졌다. 김원준에서 김상욱으로 이어진 패스를 받은 안진휘가 공격 지역 왼쪽에서 원 타이머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br><br>요코하마는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골리를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HL 안양은 이돈구의 엠티넷 골(상대 골리가 빠진 상황에서의 득점)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br><br>HL 안양은 다음 달 8일과 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2연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하얼빈 AG 금' 김채연, 사대륙선수권서 압도적인 연기로 우승 02-24 다음 김선근, 프리 선언 후 생활고 고백…"애들 돌반지도 팔아" [RE:TV]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