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눈물의 성차별+폭행 피해 폭로 “중식도로 때려, 천식에도 흡연 노력”(사당귀)[어제TV] 작성일 02-24 8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aX9uqy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fd224f956203fbdec8df08b6ae8a14f1f8feff7ccb205e390644252f9a112f" dmcf-pid="UJNZ27BW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061542120uash.jpg" data-org-width="640" dmcf-mid="37CBJPMU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061542120ua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61bbc43311429f74d83fef4e5bba8efc691751fa0846510a722ae6398d9843" dmcf-pid="uij5VzbY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061542326pyhy.jpg" data-org-width="640" dmcf-mid="0mgHKUzT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061542326py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nA1fqKGl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d14eb6be78d1aa7a1737c5fd8695dcab7ce9af5b5d6ae64ffd6c7173ab97deb" dmcf-pid="zUKcWCSgv9"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가 과거 업계 선배들에게 성차별, 폭행 피해를 입은 사실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c2207c1637da8d8a5e80cedbca9293b7678f27a637f74d01558e57cf84c32977" dmcf-pid="qu9kYhvaWK" dmcf-ptype="general">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4회에서는 정지선이 직접 겪은 업계 병폐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70dddae5668509a717affe965ca425f9408e4218e507ec52a9b1cd1c8bb0cc1" dmcf-pid="B72EGlTNyb" dmcf-ptype="general">이날 '여성 오너 셰프 모임'을 통해 여성 셰프들끼리 우정을 쌓고 있다는 정지선은 모임에서 만난 또래 셰프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본인의 경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유학을 가게 됐고, 유학을 가서도 다 맨땅에 헤딩이었다. 계속 산이고 벽이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9dce63d281dc1ee06d020d8313648ebdd0eed506c7841b8bc9e2c95dd0f3771" dmcf-pid="bzVDHSyjhB" dmcf-ptype="general">악바리로 3년간의 중국 유학을 버텨냈지만 "유학을 갔다 왔는데 취업이 안 됐다"는 정지선은 "중식은 거의 남자 셰프님들이 대부분이고 어르신들이 많았다.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취업이 안돼 오기로 버텼다. 첫 취업에 성공했을 때 항상 1, 2시간 일찍 출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e4c61caed6a369576a61639c9ebc1f437ee9379b5245229aabc74160df5213" dmcf-pid="KqfwXvWAyq" dmcf-ptype="general">이어 "어르신 선배가 많아서 주방에서 국자로 때리는 게 많았다. 국자로 머리와 어깨를 툭툭 쳤다. 가만있어야 했다. 막내가 쳤을 때 '아프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 선배가 때리면 '내가 잘못했으니 맞는구나'해야 했다. 심지어 중식도는 칼이 넓잖나. 그걸로 몸을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모른다. 엄청 위험하잖나. 날만 피해 툭툭 쳤다. 거의 맞고 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8c29e503273a026de4d321d5234b4afd3ca0fb4eb4604539ce3c7ca4ec6963a" dmcf-pid="9B4rZTYchz" dmcf-ptype="general">심지어 폭행 가해자들은 여전히 현역으로 근무 중이라고. 정지선은 주방에서의 폭행은 '위험하니까'라는 이유로 정당화 됐다며 "그냥 심심하면 때렸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a24c6c8d2284c4b5a8ad7331feceb5b758fefe2ef5e946e3af423bd4f22afb79" dmcf-pid="2b8m5yGkv7" dmcf-ptype="general">또 정지선은 "그 선배님들과 어울리려고 그런 짓도 했다"며 "항상 담배 피우러 우르르 몰려 나가잖나. 이 사람들이 흡연하며 하는 얘기가 있다. 이 얘기를 들어와서 이어서 하면 못 들은 나는 왕따가 되잖나. 그게 싫어서 같이 나가서 담배 피우려고 노력도 해봤다. 근데 내가 천식을 6년 앓았다. 그렇다보니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314f039c6f52a35294f4860f076ac971f9708a4738e8421e4b1ef14c16920a7" dmcf-pid="VK6s1WHETu"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기계에 손이 들어가서 30바늘을 꿰맸다. (억지로) 잡아빼느라고 검지가 두 쪽으로 찢어진 거다. '주방이 피해를 준다'는 인식이 더 커서 그냥 감싸서 응급실 가서 꿰매는 동안도 몰랐다가 집에 와서 아프다는 걸 알았다. 두 달 쉬라고 했는데 잘릴까 봐 주방장님에게 찾아가 '그냥 일하겠다'고 떼쓴 게 기억난다. 나이가 있는 상태로 호텔에 들어간 상황이라 잘릴까 봐 무서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0bf06f88ea3c0abe0c4de24ea3c9e04654aa820a474da893ae2ba8d4ad8dce" dmcf-pid="f9POtYXDhU" dmcf-ptype="general">심지어 독립해 개인 식당을 차릴 때도 성차별은 이어졌다. 정지선은 "식당 1호점 오픈했을 때 소문을 안 냈다. (오너 셰프가) 계집애라는 소리 듣고 '여자가 오픈을 했어? 잘되나 보자'고 (악담)하시는 중식 셰프님들이 굉장히 많았다. 신랑과 둘이서 소소하게 살기 위해 오픈했던 게 그 식당이었는데 오너 셰프가 여자라고 무시하는 게 너무 싫었다"고 밝혀 MC들이 "이건 10년 안쪽 일이지 않냐"며 충격받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a2221b6bb24c0e9febf81a424d6100c425d28fbc2172bd18da681bf76e8973d" dmcf-pid="42QIFGZwvp" dmcf-ptype="general">결국 과거의 서러움을 떠올리며 눈물을 터뜨린 정지선은 "단체로 와서 테스트하기도 했다. 먹어보고 '괜찮네'라고 하곤 뒤에서 뒷담화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지금 너무 잘되셨으니 최고의 복수를 하고 계신 거다", "지금 그 사람들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을 것", "지금 '그때 잘해줄 걸'이라며 울고 있을 것"이라고 정지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829175618de4270003c025ce3073dafe847d4372873208c889257886d9d6e140" dmcf-pid="8VxC3H5rh0" dmcf-ptype="general">업계의 이런 반응에 식당의 대표도 남편에게 넘긴 비하인드를 전한 정지선은 "'여성 오너 셰프 모임'을 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버텼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자랑스럽고 멋지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 난 계속 혼자였는데 이런 분들을 만나면서 '외롭진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계속 외로웠다"고 울컥하며 털어놓아 먹먹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64RlpZtsT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P8eSU5FO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준엽, 서희원 떠나보낸 슬픔에 '활동 무기한 중단' 02-24 다음 돈 때문에 퇴사한 아나운서 현실, 딸 돌반지도 판 김선근 아내 눈물(사당귀)[어제TV]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