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스롱에 복수혈전' 하나카드, 벼랑에서 살아났다 'PO 첫 승' 작성일 02-24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2/24/0003995270_001_20250224134809616.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김가영이 23일 우리금융캐피탈과 PO 3차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모습. PBA</em></span><br>프로당구(PBA) 팀 리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가 올 시즌 포스트 시즌(PS)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br><br>하나카드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4-2025'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4 대 2 승리를 거뒀다.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1, 2차전 패배로 몰린 벼랑에서 일어섰다.<br><br>정규 리그 종합 2위인 하나카드는 PO에 직행했지만 3위 우리금융캐피탈의 거센 기세에 밀렸다. 준PO에서 4위 웰컴저축은행을 연파한 우리금융캐피탈은 PO 1, 2차전까지 PS 4연승을 마감했다.<br><br>우리금융캐피탈의 기세는 무서웠다. 전날 PO 1차전에서 4 대 2로 이긴 우리금융캐피탈은 2차전에서도 하나카드를 눌렀다.<br><br>1세트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신정주에 9 대 11(9이닝)로 패배했지만 이후 거침이 없었다. 2세트부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 강민구, 잔 차파크(튀르키예)-김민영이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앞서갔다. 5세트에서 엄상필이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에 6 대 11(9이닝)로 내줬으나 6세트에서 스롱이 9 대 8(11이닝)로 김가영을 꺾고 승리를 챙겼다.<br><br>하지만 3차전 양상은 달랐다. 하나카드가 저력을 발휘했다. 4세트까지 2 대 2로 맞선 가운데 5세트에서 신정주가 엄상필을 6이닝 만에 11 대 3(6이닝)으로 누르고 흐름을 가져왔다. 6세트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이 스롱을 9 대 5(5이닝)로 제압하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1승 2패가 된 하나카드는 24일 4차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나선다. 하나카드가 승리하면 최종 5차전이 이날 밤 9시 30분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삼성전자, V10 낸드부터 中 YMTC 특허 쓴다 02-24 다음 [기자의 눈] 신진서, 이래서 세계 1위…급이 다른 실력·인성·소신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