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일하는 아내, 남편은 당구장에…"치매 전조증상 두려워" 고백 작성일 02-25 9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ZciWHE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be8003050b1d17cea6da46ea981620fb7aa46a962691f08a8b6045c92a9b2" dmcf-pid="Q65knYXD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 12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는 아내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60749801pthu.jpg" data-org-width="700" dmcf-mid="8bBd4mIi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60749801pt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 12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는 아내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5548f8c09561be9415fb6fc214fef8ab0e0fc2ab33546acd011ab73f214ea" dmcf-pid="xP1ELGZwFw" dmcf-ptype="general">베짱이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 12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는 아내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ae3b86ce98be770be821634a576750c0eba6c66e5e605e896f6f38164ad9bf3b" dmcf-pid="yWab3io9uD"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함께 식당일을 하는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6f2114ec0c490ac35487ece3ab6ce40d21fb5b8ef678747596e393c0675b155" dmcf-pid="WYNK0ng20E"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은 오전 11시 문을 열었다. 남편은 오픈 직후 아내 눈치를 살피다 곧바로 식당을 빠져나와 당구장으로 향했다. 남편은 영업시간이 거의 끝난 밤 11시쯤 다시 식당으로 왔다. 아내는 그제야 겨우 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3f3242275da74d9225f4a431e43e63348c3cf0b8797b7f2b3ba2c850b9b890f8" dmcf-pid="YGj9pLaVzk"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런 남편에 대해 "한번씩 저도 폭발을 한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고 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건데 이런 부탁에도 남편은 변하지 않고 서로 각자 생활을 한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401d7cc40376f884fe8bd6bd6787caed693c93efd989187e928dd4a8b7a809e6" dmcf-pid="GHA2UoNfFc"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 속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그걸 또 폭발하면 싸울까 봐 참는다"며 "그냥 참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삭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186b10844fdef68f12c011ea70d93e1651ebbb5d895ddff7fac5661423e342e" dmcf-pid="HXcVugj4zA" dmcf-ptype="general">아내는 화병과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번은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옥상에 올라가 보는 등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ef1e156c7f827d08429b939798f23c52707ed457dfb2de5b76281b35f7b3e04" dmcf-pid="XZkf7aA8Uj" dmcf-ptype="general">그는 "나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질 때가 있다. 그럼 내 스스로 마음을 두드리면서 지나치게 악을 썼던 것 같다. '내가 왜 살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fe52c9516689fc2cd8d537a388b28f834944e30920ff28d32857f96b67887" dmcf-pid="Z5E4zNc6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60750062hbkb.jpg" data-org-width="700" dmcf-mid="6ZSi6OhL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60750062hb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588cf75347666aa6d95fb66d3f35552cb41d1f8998f6bdaaec9847bf913dfd" dmcf-pid="51D8qjkPua" dmcf-ptype="general">건강 상태를 묻는 말에는 "가게 비밀번호,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며 "치매 전조 증상인가 싶어서 두려울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1e14738549d58996978634ca0dcd8f0cf9aa5abdc4946e49d0b31bdf4b63d0d" dmcf-pid="1tw6BAEQug" dmcf-ptype="general">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아내분은 꽤 오래전부터 만성 우울이 있으셨던 것 같다. 스스로 내가 우울한 지도 모르시는 것 같다. 우울증이 있으면 수면장애,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58f19fdbbcd7d0e310a90bac3e4714074a462436a8e5ecbc53a82c7ea1b20e7e" dmcf-pid="tFrPbcDx0o" dmcf-ptype="general">오 박사는 남편을 향해 "진짜 어른의 역할을 해야한다"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 그 과정과 모습을 견뎌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아내에게는 수면 유도제 조정과 만성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8653ec063b103e279994acd0994cb110caddef20fae9f42eed35755b2ccd3ab" dmcf-pid="Fi7Ck3Ul7L"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혜♥최성욱, 쌍둥이 심장소리 들었다 "요즘 최애는 시험관 브이로그" 02-25 다음 박형준 충격의 연속, 13살 연하 ♥맞선녀 파혼→난자 냉동→연애 금지령 (이젠 사랑)[어제TV]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