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소행성 지구 충돌 위험 벗어났다 작성일 02-25 1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font color="#333333">곽노필의 미래창</font><br> 충돌 확률 0.0017%, 5만9천분의 1<br> 나사, 충돌 위험 등급 ‘0’으로 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s08sCn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45b28d11d1993a03432e7419f23dd303142cfdf6e47c018929d437d38de25" dmcf-pid="xaOp6OhL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월7일 8.1m 제미니 사우스 망원경으로 본 소행성 2024 YT4. Catalina Sky Surve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6375hxuq.jpg" data-org-width="800" dmcf-mid="8AfcTf6F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6375hx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월7일 8.1m 제미니 사우스 망원경으로 본 소행성 2024 YT4. Catalina Sky Surve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cbca923b4b228398e5423f8ffa3141eefc7d192b8afd637444fa2f694c21c5" dmcf-pid="y32jS241Hh" dmcf-ptype="general"> 2032년 지구 충돌 확률이 3%대까지 치솟았던 소행성 2024 YR4의 충돌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br><br>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24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의 2032년 12월22일 지구 충돌 가능성이 0.0017%, 5만9천분의 1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반면 소행성이 달에 충돌할 가능성은 1.7%로 상승했다. <br><br> 유럽우주국 지구근접천체조정센터(NEOCC)도 별도 추산을 통해 소행성의 충돌 확률이 0.002%라고 밝혔다. <br><br> 나사는 “전문가들이 계속 추가되는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소행성의 궤적을 좀 더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다”며 “이제 이 소행성이 다음 100년 동안 우리 지구에 영향을 미칠 상당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사는 이어 “최근 관찰 결과로 미래 궤적의 불확실성이 더욱 줄었으며, 2032년 12월22일 소행성이 있을 수 있는 위치의 범위가 지구에서 더 멀어졌다”고 덧붙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8240652544b76e5a566e5d0e416e76abd61d8d3689e5fd2f7a80adc8fdace7" dmcf-pid="W0VAvV8t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월19일 기준으로 2032년 12월22일 2024 YR4가 있을 수 있는 위치(노란색선)를 나타낸 그림. 흰색 원은 달의 공전 궤도이고,. 지구는 원의 중심에 있다. 나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7798gfup.jpg" data-org-width="835" dmcf-mid="65PwGPMU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7798gf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월19일 기준으로 2032년 12월22일 2024 YR4가 있을 수 있는 위치(노란색선)를 나타낸 그림. 흰색 원은 달의 공전 궤도이고,. 지구는 원의 중심에 있다. 나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9317833aacf4ce918592c7d5604c7605df30f3d6ffc8cfe616baa413ca453d" dmcf-pid="YpfcTf6FZI" dmcf-ptype="general"><strong>토리노 0등급은 ‘위험 없음’ 수준</strong><br><br> 이에 따라 이 소행성의 토리노 위험 등급도 0이 됐다. 국제천문연맹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토리노 등급은 충돌 가능성이 전혀 없는 0등급부터 충돌이 확실하고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10등급까지 11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유럽우주국도 소행성 충돌 위험 순위에서 이 소행성을 7위로 내렸다.<br><br> 토리노 등급을 개발한 리처드 빈젤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우주매체 스페이스닷컴에 “소행성 궤도 경로를 추적한 결과 지구와 만날 가능성이 1000분의 1 이하로 줄어들면서 ‘위험 없음’ 수준인 토리노 등급 0으로 재지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1000분의 1은 크기가 100m 이내인 물체에 대해 0등급으로 하향조정할 수 있는 임계치”라고 설명했다. 이 소행성의 크기는 40~90m로 추정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1f8d1b829509a4852f06e9c8575813913ea1edb4a1daaed64264341728b90c" dmcf-pid="Gfil3io9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월24일에 추산한 2024 YR4의 궤도(흰색선). 나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9079iizw.jpg" data-org-width="800" dmcf-mid="Pmh7xhv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hani/20250225090509079ii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월24일에 추산한 2024 YR4의 궤도(흰색선). 나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ed05b316425aa897d5b660f36b5763d9fc7750857fcf86626aeb6799a2da2" dmcf-pid="H4nS0ng2Zs" dmcf-ptype="general"><strong>관측은 계속…3월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으로</strong><br><br> 2024년 12월27일 처음으로 발견된 이 소행성의 지구 충돌 확률은 1월 말 1.3%(77분의1)에서 3주 후인 지난 18일 3.1%(32분의 1)까지 올라 천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국제 소행성 감시망이 가동되기 시작한 이후 충돌 확률이 3%를 넘은 것은 처음이었다.<br><br> 소행성의 충돌 확률은 관측 데이터가 추가됨에 따라 1.6%(63분의1), 1.9%(53분의 1), 2.2%(48분의 1), 2.6%(38분의 1)로 계속 높아지다가 3%에서 정점을 찍은 뒤 19일 1.5%로 떨어지고 20일 이후 0%대를 유지하고 있다.<br><br> 나사는 오는 3월 중 최상의 관측력을 갖고 있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으로 이 소행성의 정확한 크기를 파악하는 등 앞으로도 이 소행성을 계속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우주국이 의장을 맡는 우주 임무 계획 자문 그룹(SMPAG)은 이 소행성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다시 한 번 회의를 열기로 했다.<br><br> 이 소행성은 지난해 말 지구에서 80만km 거리까지 다가온 뒤 방향을 돌려 초속 13.5㎞의 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 궤도 주기는 4년, 근일점은 1억2700만㎞(0.85AU), 원일점은 6억3300만㎞(4.23AU)로 추정된다. 2028년 지구에서 800만km 거리까지 다시 다가온다. <br><br>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에릭슨과 6G 기지국 기술 연구 협력 02-25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인권침해 예방' 인권보호관 15명 위촉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