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거리 명가 꿈꾸는 단양...육상팀 창단 첫걸음 작성일 02-25 136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실업팀이 없던 단양군이 올해 육상팀을 창단하며 심박수를 높이고 있습니다.<br><br>지역 유망주들이 맘껏 뛸 수 있도록 중장거리의 메카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br><br>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br>6명의 선수들이 나란히 속도를 맞춰 트랙 위를 달립니다.<br><br>몸풀기만 기본 10바퀴, 훈련 강도에 따라 많게는 50바퀴까지 25km를 달리는 동안 흐트러짐이 없습니다.<br><br>올해 군민들의 기대와 염원 속에 창단한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입니다.<br><br><인터뷰> 오달님/단양군 육상팀 주장<br><br>"뭔가 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잘해야겠다 이런 목적과 목표,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설렘을 가지고 왔습니다."<br><br>지난 2020년 탁구팀 해단 후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실업팀이 없었던 단양군.<br><br>해마다 양성하는 초중고 육상 유망주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맘편히 운동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육상팀이 탄생했습니다.<br><br><인터뷰> 최락구/단양군 체육팀장<br><br>"실업팀이 없다보니까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민들의 여론을 모아서 육상 종목을 정해서 그 유망주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br><br>중거리 선수로 영입한 김용수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대만오픈육상 1500m 1위에 오를 만큼 손에 꼽는 실력자입니다.<br><br>매년 자신의 기록을 넘는 게 목표인 만큼, 올해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인터뷰> 김용수/단양군 육상팀<br><br>"항상 다짐이자 목표였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 기록보다는 더 나은 모습으로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br><br>지역에서 나고 자라 17년 간 단양고 육상부를 지도해온 안성영 초대 감독은, 유능한 선수들과 함께 단양군 육상팀을 중장거리 강팀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br><br><인터뷰> 안성영/단양군 육상 감독<br><br>"중장거리의 메카로 만들고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장거리에 케냐가 있듯이 중장거리 하면 단양이라는 강팀으로 만들고 싶습니다."<br><br>단양군 육상팀은 오는 5월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10월 전국체전을 목표로 맹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br><br><현장음><br><br>"단양군청 육상부 파이팅!"<br><br>CJB 안정은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체육대상' 33세 김우진 "아직 젊다, 2028 LA서도 3관왕 충분→2032 올림픽까지 바라본다" 02-25 다음 김준호 "건강 잃으면 아파트·주식 다 필요없어"...수술 후 바뀐 철학 (돌싱포맨)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