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 작성일 02-26 122 목록 [앵커]<br><br>조금 전 치러진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br><br>2013년부터 축구협회장을 맡아온 정몽규 회장이 숱한 논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축구인들의 선택을 받았는데요.<br><br>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br><br>박지은 기자.<br><br>[기자]<br><br>지난 12년간 축구 협회 수장을 맡아 온 정몽규 회장이 4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br><br>정몽규 회장은 조금 전 축구회관에서 치러진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유표득표수 183표 가운데 156표를 획득했습니다.<br><br>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이 15표를,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11표를 받았습니다.<br><br>정 회장이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하면서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br><br>이로써 정몽규 회장은 2013년 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이래 4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br><br>임기는 당선증을 받는 오늘부터 4년입니다.<br><br>선거인단 192명 중 183명이 투표에 나섰을 만큼 이번 투표는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br><br>이 중 156명이 말 많고 탈 많았던 정몽규 회장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건데요.<br><br>정 회장은 선거유세 기간, 전국을 돌며 투표인단의 90%를 직접 만나 강도 높은 쇄신을 약속했습니다.<br><br>투표 전 진행된 소견발표회에서는 정 회장 자신은, 재정적 어려움이 예고된 천안 축구종합센터를 완공하는 것과<br><br>2031년 아시안컵 유치 등을 통한 국제외교력 강화에 집중하고, 그 외는 축구 행정전문가를 발탁해 분권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br><br>논란을 낳은 대표팀 감독 선임 등 기술파트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은 겁니다.<br><br>일단 축구인들의 표심잡기에는 성공했지만 숙제는 산적해 있습니다.<br><br>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들에 중징계를 요구한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해 행정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br><br>법정 다툼으로 번진 정부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축구협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입니다.<br><br>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br>#정몽규#축구협회 <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기분 좋은 스트레스 02-26 다음 뉴진스(NJZ) 민지, 초근접샷에도 굴욕 無…청순 미모 폭발 [MD★스타]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